[9급 국가직 국어 2026년 2번]

다음 글에서 추론한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용언의 어간이 어미와 만나 활용할 때, 어간의 형태가 변하지 않으면 그 어간은 규칙 활용을, 어간의 형태가 변하면 그 어간은 불규칙 활용을 한 것이다.
예를 들어, ‘손에 흙이 묻다’에서 ‘묻다’의 어간 ‘묻-’은 어미와 만날 때 ‘묻으니’, ‘묻어서’처럼 활용 전 어간의 형태가 활용 후 어간의 형태와 같다. 따라서 ‘묻다’의 어간이 규칙 활용을 한 것이며, 어간의 종성이 ‘ㄷ’이어서 이때의 ‘묻다’는 ‘ㄷ’ 규칙 용언이 된다. 반면 어간의 종성이 ‘ㄷ’이더라도 ‘안부를 묻다’에서 ‘묻다’의 어간 ‘묻-’은 어미와 만날 때 ‘물으니’, ‘물어서’처럼 어간의 종성 ‘ㄷ’이 ‘ㄹ’로 바뀐다. 따라서 ‘묻다’의 어간이 불규칙 활용을 한 것이며, 어간의 종성이 ‘ㄷ’이어서 이때의 ‘묻다’는 ‘ㄷ’ 불규칙 용언이 된다.
국어
  1. ‘땅이 굳다’에서 ‘굳다’는 ‘ㄷ’ 규칙 용언이다.
  2. ‘문을 닫다’에서 ‘닫다’는 ‘ㄷ’ 불규칙 용언이다.
  3. ‘물을 긷다’에서 ‘긷다’는 ‘ㄷ’ 규칙 용언이다.
  4. ‘자세가 곧다’에서 ‘곧다’는 ‘ㄷ’ 불규칙 용언이다.
정답 ①

출처: 인사혁신처 공개 기출(공공데이터포털, 이용허락 제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