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지방직 국어 2009년 20번]

밑줄 친 부분의 말하기 방식과 가장 유사한 것은?
형님 놀부 댁에서 쫓겨나 마을 어구에 당도하니 여러 아이놈들이 밥 달라는 소리가 귀를 찢는다. 그러더니 흥보 큰아들이 나앉으며,
“아이고, 어머니!”
“이 자식아, 너는 또 어찌허여 이상한 목소리를 내느냐?”
“어머니 아버지, 날 장가 좀 들여주오. 내가 장가가 바뻐서 그런 것이 아니라 가만히 누워 생각허니 어머니 아버지 손자가 늦어 갑니다.”
흥보 마누라가 이 말을 듣고 더욱 기가 막히더라.
국어
  1. (지방의회 의원에 출마하면서 유권자에게) “저는 여러분의 충실한 대변인이 되고 싶지 출세에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2. (약속에 늦게 와서 기다리는 친구에게) “미안해, 난 일찍 출발했는데 길이 워낙 막혀서 말이야.”
  3. (자꾸 그릇을 깨는 동생에게) “아니, 너 혹시 그릇 집에 뭐 잘 보일 일이 있는 거 아냐?”
  4. (넘어져서 다리를 다친 아이에게) “그래도 걸을 수 있으면 되는 것 아니겠어?”
정답 ①

출처: 인사혁신처 공개 기출(공공데이터포털, 이용허락 제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