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지방직 국어 2012년 16번]

다음 글의 내용과 관련된 속담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우리 토박이말이 있는데도 그것을 쓰지 않고 외국에서 들여온 말을 쓰는 버릇이 생겼다. ‘가람’이 옛날부터 있는데도 중국에서 ‘강(江)’이 들어오더니 ‘가람’을 물리쳤고 ‘뫼’가 있는데도 굳이 ‘산(山)’이 그 자리에 올라 앉고 말았다. (중략)
원래 ‘외래어’란, 우리말로는 적당하게 표현할 말이 없을 때에 마지못해 외국말에서 빌려다 쓰다가 보니 이제 완전히 우리말과 똑같이 되어 버린 것을 말한다. ‘학교, 선생, 비행기, 가족계획’ 등등의 무수한 한자어가 그것이며, ‘버스, 빌딩, 커피, 뉴스’ 등등 서양에서 들여온 외국어가 그것이다.
- 허웅, ‘한글과 민족문화’ 중에서 -
국어
  1.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2.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뺀다.
  3.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4.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정답 ②

출처: 인사혁신처 공개 기출(공공데이터포털, 이용허락 제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