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지방직 국어 2013년 17번]

다음 글의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나무는 덕(德)을 지녔다. 나무는 주어진 분수에 만족할 줄을 안다. 나무로 태어난 것을 탓하지 아니하고, 왜 여기 놓이고 저기 놓이지 않았는가를 말하지 아니한다. 등성이에 서면 햇살이 따사로울까, 골짜기에 내려서면 물이 좋을까 하여, 새로운 자리를 엿보는 일도 없다. 물과 흙과 태양의 아들로, 물과 흙과 태양이 주는 대로 받고, 후박(厚薄)과 불만족(不滿足)을 말하지 아니한다.
- 이양하, ‘나무’ 중에서 -
국어
  1. 대상에 인격을 부여하고 있다.
  2. 대상에서 인생의 교훈을 발견하고 있다.
  3. 대상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4. 대상을 예찬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정답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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