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국가직 국어(한문포함) 2015년 10번]

다음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경건한 종교음악가’로서 천직을 다하기 위한 이상적인 장소를 라이프치히라고 생각하여 27년 동안 그곳에서 열심히 칸타타를 써 나갔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실은 7년째에 라이프치히의 칸토르(교회의 음악감독)직으로는 가정을 꾸리기에 수입이 충분치 못해서 다른 일을 하기도 했고 다른 궁정에 자리를 알아보기도 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칸타타를 쓰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이 최근의 연구에서 밝혀졌다. 또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경우에는 비극적으로 막을 내린 35년이라는 짧은 생애에 걸맞게 ‘하늘이 이 위대한 작곡가의 죽음을 비통해하듯’ 천둥 치고 진눈깨비 흩날리는 가운데 장례식이 행해졌고 그 때문에 그의 묘지는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 후 이러한 이야기는 빈 기상대에 남아 있는 기상 자료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게다가 만년에 엄습해 온 빈곤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걸작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모차르트가 실제로는 그 정도로 수입이 적지는 않았다는 사실도 드러나 최근에는 도박벽으로 인한 빈곤설을 주장하는 학자까지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국어(한문포함)
  1. ①바흐는 일이나 신앙 못지않게 처우를 중시했다.
  2. ②바흐는 생애 중 7년 정도 칸타타를 작곡하였다.
  3. ③모차르트가 사망하던 당일 빈의 날씨는 궂었다.
  4. ④모차르트의 작품 수준은 자신의 경제적 상황과 반비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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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출처: 인사혁신처 공개 기출(공공데이터포털, 이용허락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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