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국가직 국어 2009년 9번]

다음 글의 서술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인가가 끝난 비탈 저 아래에 가로질러 흐르는 개천물이 눈이 부시게 빛나고, 그 제방을 따라 개나리가 샛노랗다. 개천 건너로 질펀하게 펼쳐져 있는 들판, 양털같이 부드러운 마른 풀에 덮여 있는 그 들 한복판에 괴물 모양 기다랗게 누워있는 회색 건물. 지붕 위로 굴뚝이 높다랗게 솟아 있고, 굴뚝 끝에서 노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햇살에 비껴서 타오르는 불길 모양 너울거리곤 하는 연기는 마치 마술을 부리듯 소리 없이 사방으로 번져 건물 전체를 뒤덮고, 점점 더 부풀어, 들을 메우며 제방의 개나리와 엉기고 말았다.
국어
  1. 단어의 의미를 풀어서 밝히고 있다.
  2. 근거를 제시하여 주장을 정당화하고 있다.
  3. 시간적 순서를 뒤바꾸어 사건을 서술하고 있다.
  4. 사물을 그림을 그리듯이 표현하고 있다.
정답 ④

출처: 인사혁신처 공개 기출(공공데이터포털, 이용허락 제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