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1급 제15회(2017) 95번]

다음 사례에서 사회복지사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은?

딸이 말을 하면 엄마가 나서서 설명하며 대변하는 일이 반복될 때, 사회복지사가 딸을 보면서 “엄마가 대변인이시네요. 이것에 대해서 딸이 설명해보겠어요?” 라고 하면서 딸이 직접 말할 수 있도록 한다.

사회복지실천기술론
  1. ①추적하기
  2. ②경계만들기
  3. ③치료적 삼각관계
  4. ④대처질문
  5. ⑤재명명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② — 어머니가 딸의 말을 대신하며 지나치게 밀착되어 있는 가족 상호작용에 개입하여, 딸이 주체적으로 발언하도록 어머니의 간섭을 차단하고 개별 하위체계의 독립성을 확립하는 구조적 가족치료의 경계만들기 기법입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추적하기는 치료자가 가족의 대화 내용이나 행동 방식을 수용하며 질문하고 따라가는 합류 기법으로, 가족 간의 과도한 개입을 차단하고 직접 말하게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 ② 경계만들기는 지나치게 밀착된 모녀 관계에서 어머니의 대변 행동을 제지하고 딸이 독립적으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심리적·기능적 경계를 명확히 설정해 주는 개입이므로 적절합니다.
  • ③ 치료적 삼각관계는 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에서 치료자가 부부의 갈등 삼각관계에 말려들지 않고 중립을 지키며 탈삼각화를 유도하는 기술이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
  • ④ 대처질문은 해결중심 단기치료에서 만성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어떻게 견디고 버텨왔는지 묻는 기법입니다.
  • ⑤ 재명명은 특정 행동이나 문제를 긍정적인 의미나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변화를 유도하는 기법으로, 하위체계 간의 직접적인 발언권 분리와 상호작용 개입을 가리키는 기술이 아닙니다.

관련 개념

구조적 가족치료에서 하위체계 간의 경계선이 지나치게 모호하고 밀착되어 있으면 구성원의 자율성이 침해됩니다.
치료자는 가족 구성원 간의 과도한 개입을 차단하고 신체적·언어적 공간을 재배치하여 자율성을 확보하는 경계만들기 기법을 적용합니다.
이를 통해 각 하위체계가 고유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돕고 가족 구조의 건강한 상호작용과 기능적 위계를 회복시킵니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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