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1급 제17회(2019) 6번]

방어기제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1. ①반동형성(reaction formation): 어떤 충동이나 감정을 반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2. ②전치(displacement): 본능적 충동의 대상을 원래의 대상에서 덜 위협적인 대상으로 옮겨서 발산하는 것이다.
  3. ③전환(conversion): 심리적 갈등이 감각기관 또는 수의근계 기관의 증상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4. ④투사(projection): 용납할 수 없는 자신의 충동, 생각,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다.
  5. ⑤해리(dissociation): 어떤 대상에 피해를 주었을 경우, 취소 또는 무효화하는 것이다.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⑤ — 피해를 주었을 때 이를 취소하거나 무효화하려는 방어기제는 '취소(undoing)'에 해당하며, 해리(dissociation)는 의식이나 기억, 정체감 등이 분리되는 현상을 뜻합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반동형성은 받아들이기 힘든 무의식적 충동이나 욕구와 정반대되는 감정이나 행동을 의식적으로 과장되게 표출하는 기제이므로 올바른 설명입니다.
  • ② 전치는 본래 충동이나 감정을 유발한 원래 대상에게 직접 발산하지 못할 때, 덜 위험하고 만만한 대상을 찾아 감정을 표출하는 기제이므로 옳습니다.
  • ③ 전환은 억압된 심리적 갈등이나 불안이 신체의 감각기관이나 수의근계통의 운동 증상(예: 마비, 실명, 실어증 등)으로 변형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적절합니다.
  • ④ 투사는 스스로 인정하기 어려운 부정적인 생각, 감정, 욕망을 타인의 것으로 돌려 불안을 해소하려는 기제에 해당하므로 설명이 맞습니다.
  • ⑤ 자신의 행위로 초래된 피해나 죄책감을 보상하고 무효화하기 위해 특정 행동을 취하는 것은 '취소(undoing)'에 해당합니다. 해리(dissociation)는 의식, 기억, 정체감 등 통합적인 정신 기능이 일시적으로 붕괴되어 분리되는 현상이므로 잘못된 설명입니다.

관련 개념

자아방어기제는 안나 프로이트(Anna Freud)에 의해 체계화된 개념으로, 자아가 원초아의 충동, 초자아의 압박, 외부 현실 간의 갈등에서 발생하는 불안을 줄이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심리적 기제입니다.
각 방어기제는 독특한 방어 양식을 지니며, 예를 들어 심리적 고통을 신체 증상으로 바꾸거나(전환), 위협적인 충동을 안전한 대상에게 옮기거나(전치), 과오를 마술적으로 원상복구하려는 시도(취소) 등으로 나타납니다.
해리는 이러한 현실 조작이나 상징적 행위와 달리 의식, 기억, 정체감 등 평소 통합되어 있던 심리 기능이 일시적으로 분리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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