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례에서 세대 간 반복되는 문제를 해결하기에 가장 적절한 기법은?
사회복지실천기술론이혼 이후 대인기피와 우울증세를 보이는 클라이언트의 가계도를 통해 원가족을 살펴보니 이혼과 우울증이 되풀이되고 있다. 클라이언트는 어머니와 밀착적이면서 갈등적이고, 딸과도 지나치게 밀착되어있다.
- ①기적질문과 척도질문
- ②지시와 역설
- ③문제의 내재화
- ④실연
- ⑤분화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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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⑤ — 가계도를 통해 세대 간 반복되는 역기능적 패턴과 모녀 간의 지나친 정서적 융합(밀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 모델에 기반한 분화촉진 기법이 가장 적합합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질문 기법은 해결중심 단기치료 모델의 핵심 개입 방식으로, 문제의 세대 간 전수 과정이나 원가족과의 밀착을 다루기보다는 변화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하고 구체적인 목표와 진전을 수치화하는 데 적합합니다.
- ② 지시와 역설적 지시는 전략적 가족치료 모델에서 증상을 통제하거나 내담자의 저항을 우회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입으로, 다세대에 걸친 정서적 융합과 원가족 패턴을 분석·해소하는 목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 ③ 이야기치료 모델에서 활용되는 개념은 '문제의 외재화'이며, 내재화는 문제를 사람 자체와 동일시하는 상태이므로 적절한 치료적 개입 기법이 아닙니다.
- ④ 실연 기법은 구조적 가족치료 모델에서 가족 간 상호작용과 역기능적 경계를 상담 장면에서 직접 재현하여 구조를 파악하고 조정하는 데 쓰이는 기법입니다.
- ⑤ 가계도를 통해 세대 간 반복되는 문제와 원가족과의 지나친 밀착 및 갈등을 다루는 것은 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 모델에 해당하므로, 융합된 관계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자아를 세우도록 돕는 개입이 가장 적절합니다.
관련 개념
보웬(Bowen)의 다세대 가족치료 모델은 가족을 하나의 정서적 체계로 보며, 세대 간에 전수되는 미분화된 가족 정서 체계와 삼각관계를 주요 문제의 원인으로 파악합니다. 특히 원가족과의 미분화로 인해 다세대에 걸쳐 불안, 우울, 갈등 등이 전달되는 '다세대 전수과정'을 다룹니다. 따라서 치료의 핵심 목표는 정서적 밀착과 융합에서 벗어나 감정과 사고를 분리하고 개별성을 확립하도록 돕는 자기분화의 촉진입니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