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1급 제19회(2021) 15번]

다음이 설명하는 퀴블러 로스(E. Kübler-Ross)의 죽음과 상실에 대한 심리적 단계는?

요양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A씨는 간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그는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가족들이 받게 될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남과 헤어짐, 죽음, 추억 등의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1. ①부정(Denial)
  2. ②분노(Rage and Anger)
  3. ③타협(Bargaining)
  4. ④우울(Depression)
  5. ⑤수용(Acceptance)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⑤ — A씨는 자신의 임종 사실을 인정하고 가족과 차분하게 마지막 추억과 이별의 대화를 나누고 있으므로,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수용(Acceptance) 단계에 해당합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부정 단계는 치명적인 진단이나 임종 사실을 믿지 않고 충격 속에 결과를 왜곡하거나 부인하는 초기 심리 상태이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
  • ② 분노 단계는 "왜 하필 나인가"라는 억울함과 원망을 주변 사람들이나 의료진, 신을 향해 표출하는 단계이므로 설명과 거리가 멉니다.
  • ③ 타협 단계는 죽음의 불가피성을 알면서도 중요한 일이나 특정 날짜까지만이라도 살려달라고 신이나 의료진과 흥정하며 생명 연장을 바라는 단계이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 ④ 우울 단계는 죽음과 상실이 명백해지면서 깊은 슬픔과 무기력감에 빠져 눈물을 흘리거나 말수가 줄어드는 단계이므로 맞지 않습니다.
  • ⑤ 수용 단계는 자신의 죽음을 평온하게 사실로 받아들이고, 가족과 담담하게 마지막 시간을 보내며 이별과 추억을 정리하는 단계이므로 제시된 상황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관련 개념

퀴블러 로스(Kübler-Ross)는 임종을 앞둔 환자가 겪는 비애와 애도의 과정을 '부정-분노-타협-우울-수용'의 5단계 모형으로 체계화하였습니다.
이 중 마지막 단계인 수용 단계에서는 자신의 불가피한 죽음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내면의 평온과 체념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 시기의 환자는 가족들과 조용히 이별을 준비하며 삶을 회고하고 유대를 정리하는 정서적 안정 상태를 보입니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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