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샤(J. Marcia)의 자아정체감 이론 중 다음이 설명하는 것은?
○ 자신에게 중요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타인의 결정을 그대로 따른다.
○ 부모가 제안하는 장래 직업에 대해 탐색하지 않고 바로 수용한다.
- ①정체감 혼미(identity diffusion)
- ②정체감 유예(identity moratorium)
- ③정체감 유실(identity foreclosure)
- ④정체감 성취(identity achievement)
- ⑤정체감 구성(identity construction)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③ — 정체감 유실은 스스로 대안을 탐색하는 위기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부모 등 타인의 가치와 선택에 전념하는 상태다. 제안받은 진로를 탐색 없이 받아들인 모습이 이에 해당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혼미는 탐색도 전념도 뚜렷하지 않은 상태다. 여기서는 타인이 정해 준 진로를 받아들여 전념하고 있으므로 해당하지 않는다.
- ② 유예는 여러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탐색하지만 아직 확고한 선택에는 이르지 않은 상태다. 제시된 사례에는 그런 탐색이 없다.
- ③ 유실은 스스로 탐색하지 않은 채 타인의 결정을 수용하고 그 선택에 전념하는 상태다. 부모가 권한 진로를 곧바로 받아들인 모습과 일치한다.
- ④ 성취는 충분한 탐색과 고민을 거쳐 스스로 선택에 전념한 상태다. 제시된 사례에서는 선택에 앞선 탐색 과정이 빠져 있다.
- ⑤ 구성은 마샤가 탐색과 전념을 기준으로 구분한 네 가지 정체감 지위에 속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사례를 설명하는 지위가 아니다.
관련 개념
마샤는 자아정체감 지위를 탐색의 경험과 선택에 대한 전념이라는 두 기준으로 구분한다.
탐색과 전념이 모두 있으면 성취, 탐색 중이지만 전념이 없으면 유예에 해당한다.
탐색 없이 전념하면 유실, 탐색과 전념이 모두 없으면 혼미에 해당한다. 이 문항의 핵심은 타인의 선택을 수용한 데 따른 전념과 스스로 탐색하지 않았다는 점을 함께 판단하는 것이다.
탐색과 전념이 모두 있으면 성취, 탐색 중이지만 전념이 없으면 유예에 해당한다.
탐색 없이 전념하면 유실, 탐색과 전념이 모두 없으면 혼미에 해당한다. 이 문항의 핵심은 타인의 선택을 수용한 데 따른 전념과 스스로 탐색하지 않았다는 점을 함께 판단하는 것이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