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C. Jung)이 제시한 장년기의 성격발달 특성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ㄱ. 자아가 발달하고 외부세계에 대처하는 역량을 발휘한다.
ㄴ. 남성은 여성적 측면인 아니무스를 나타낸다.
ㄷ. 외부세계에 쏟았던 에너지를 자기내면에 돌려 자아정체감 대 혼란이 나타난다.
ㄹ. 여성은 독립적이고 공격적인 측면이 나타난다.
- ①ㄱ, ㄴ
- ②ㄱ, ㄹ
- ③ㄴ, ㄷ
- ④ㄴ, ㄹ
- ⑤ㄷ,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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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 융의 분석심리학에서 장년기 여성은 무의식의 남성적 원형인 아니무스가 분출되어 독립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나타나며 자아의 대처 역량이 발휘됩니다. 반면 남성의 여성적 원형은 아니마이며, 자아정체감 대 혼란은 에릭슨의 청소년기 발달위기이므로 옳지 않습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외부세계 대처 역량 발휘는 적절한 서술이나, 남성의 무의식에 잠재된 여성적 원형은 아니무스가 아닌 아니마(Anima)이므로 옳지 않습니다.
- ② 자아 발달을 바탕으로 외부세계에 대처하는 능력과 함께, 장년기 성역할 변화에 따라 여성이 내면의 남성적 원형인 아니무스를 발현하여 독립적이고 공격적인 경향을 드러내므로 옳은 설명의 조합입니다.
- ③ 남성의 여성적 측면은 아니마이며, 자아정체감 대 혼란은 에릭슨이 제시한 청소년기의 발달위기이므로 두 내용 모두 부합하지 않습니다.
- ④ 여성이 독립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적절하지만, 남성이 표출하는 여성적 원형은 아니무스가 아니라 아니마이므로 옳지 않습니다.
- ⑤ 여성의 독립성과 공격성 발현은 옳은 설명이지만, 자아정체감 대 혼란은 에릭슨의 청소년기 과업이자 위기로 융의 장년기 개성화 과정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관련 개념
융(C. Jung)은 성인기 이후 발달에서 외부세계에 적응하고 자아를 확립하는 단계를 거쳐, 인생의 후반기인 장년기(중년기)에는 정신 에너지를 내면으로 전환하여 진정한 자기를 발견하는 개성화(자기실현)를 이룬다고 보았습니다.
장년기에는 억압되어 있던 반대 성(性)의 원형이 발현되는데, 남성은 무의식 속 여성성인 아니마(Anima)가 표출되어 온순하고 친화적으로 변하며, 여성은 무의식 속 남성성인 아니무스(Animus)가 표출되어 보다 독립적이고 적극적인 경향을 띠게 됩니다.
한편 '자아정체감 대 역할혼란'은 에릭슨(E. Erikson)이 규정한 청소년기의 심리사회적 발달과업이므로 융의 성격발달 단계 및 분석심리학적 위기 개념과 구분해야 합니다.
장년기에는 억압되어 있던 반대 성(性)의 원형이 발현되는데, 남성은 무의식 속 여성성인 아니마(Anima)가 표출되어 온순하고 친화적으로 변하며, 여성은 무의식 속 남성성인 아니무스(Animus)가 표출되어 보다 독립적이고 적극적인 경향을 띠게 됩니다.
한편 '자아정체감 대 역할혼란'은 에릭슨(E. Erikson)이 규정한 청소년기의 심리사회적 발달과업이므로 융의 성격발달 단계 및 분석심리학적 위기 개념과 구분해야 합니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