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사 2019년 53번]

해상에 유출된 기름을 내화용 오일펜스 내에 가두어 현장에서 소각하고자 할 때 일반적인 조건으로 옳지 않은 것은?
선박에 의한 유류오염 손해배상에 관한 일반적 지식
  1. ①유막 두께가 2mm 이하일 것
  2. ②기름이 풍화되기 이전의 상태일 것
  3. ③파고가 1m 이하의 해상 상태일 것
  4. ④유화되지 않은 상태일 것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① — 해상 유출유 현장 소각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하부 해수로 열이 방출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도록 유막 두께가 최소 2~3mm 이상이어야 하므로 2mm 이하일 것을 요구한 선지가 옳지 않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유막 두께 기준: 현장 소각 시 연소열이 하부 해수로 빼앗기는 것을 막고 지속적인 기화 및 연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막 두께가 최소 2~3mm 이상이어야 하므로, 2mm 이하를 요구 조건으로 제시한 것은 잘못된 설명이다.
  • ② 풍화 여부: 기름이 풍화되면 인화성이 높은 휘발성 성분이 대기로 증발하고 점도가 높아져 점화가 매우 어려워지므로, 풍화되기 전 신선한 상태에서 소각을 실시하는 것이 적합하다.
  • ③ 해상 파고 조건: 파도가 높으면 내화 오일펜스가 기름을 가두지 못하고 넘치거나 물이 유입되어 불이 꺼지므로, 통상 파고 1m 이하의 잔잔한 해상 상태가 요구된다.
  • ④ 유화 상태: 바닷물과 기름이 섞여 유화(물-기름 에멀션)되면 수분 함량이 높아져 점화 자체가 어렵고 연소가 중단되므로, 유화되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관련 개념

해상 현장 소각(In-situ Burning)은 유출된 기름을 회수선으로 수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내화 오일펜스로 포위·집적하여 직접 연소시키는 방제 공법이다.
연소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하부 해수로의 열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최소 2~3mm 이상의 유막 두께가 확보되어야 한다.
또한 기름의 휘발성분이 날아가지 않은 풍화 이전이어야 점화가 수월하며, 수분 함량이 높은 에멀션(유화 상태) 형성이나 높은 파고는 화염 유지를 방해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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