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1급 제19회(2020) 22번]

사례에서 수퍼바이저가 취해야 할 행동으로 옳지 않은 것은?

청소년상담사 A는 두 달 전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부터 고등학생 내담자를 의뢰받았다. 오랜 기간 부모에게 학대받은 내담자에게 심리평가를 실시한 결과, 낮은 자아존중감, 높은 부정적 정서 및 자살가능성을 보여 A와 20회기 상담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5회기 상담을 마친 후 내담자가 자살하자 A는 충격을 받아 수퍼바이저에게 수퍼비전을 요청했다.

상담사 교육 및 사례지도
  1. ①자살 평가와 개입방법에 대해 수퍼바이지와 재검토한다.
  2. ②수퍼바이지가 이 일에 대한 책임감에서 벗어나도록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3. ③이 상황이 수퍼바이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도록 돕는다.
  4. ④자살행동 이전 몇 회기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하게 한다.
  5. ⑤수퍼바이지에게 필요시 상담을 받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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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 내담자의 자살 이후 수퍼바이저는 수퍼바이지의 충격과 죄책감을 살피면서 상담 과정과 위험 평가를 검토해야 한다. 책임감에서 벗어나게 할 해결책 제시를 최우선으로 삼으면 필요한 사실 확인과 정서적 지원을 소홀히 할 수 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자살위험 평가와 개입을 함께 돌아보는 일은 당시의 임상적 판단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필요하다.
  • ② 책임감을 곧바로 없애 줄 방안을 최우선으로 제시하는 태도는 성급하다. 사실관계를 검토하고 충격과 죄책감을 다루며 적절한 지원을 연결하는 과정이 먼저 필요하다.
  • ③ 사건이 수퍼바이지의 감정, 판단, 상담 업무에 미친 영향을 살피면 충격을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 ④ 직전 상담 과정에 대한 보고서는 위험 신호와 개입 경과를 사실에 근거해 검토하는 자료가 된다. 비난이나 책임 전가를 위한 절차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 ⑤ 충격이 크거나 지속된다면 별도의 상담을 안내하는 것이 적절하다. 수퍼비전만으로 개인의 정서적 어려움을 모두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된다.

관련 개념

내담자 자살 이후의 수퍼비전에서는 수퍼바이지의 심리적 충격을 살피고 지지하는 일이 중요하다.
상담 기록과 자살위험 평가·개입 경과를 검토해 당시의 판단을 이해하고 향후 실무에 반영한다.
책임을 성급히 면제하거나 단정하지 않으며, 필요하면 별도의 상담 등 추가 지원을 연계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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