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1급 제22회(2023) 112번]

A여학생이 데이트 폭력 피해 직후 대학 인권센터를 방문하였다. 이 때 상담자의 반응으로 옳은 것은?

A여학생: “어젯밤에 평소 사귀던 남자친구로부터 교내 캠퍼스를 거닐던 중 성폭력을 당했어요. 너무 분해요. 제가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성상담
  1. ①야간에 학생이 방심을 했군요. 조심해야죠.
  2. ②참으로 힘들었겠네요. 우선 접수 후, 112신고도 가능하고, 의료 지원 도움도 받을 수 있어요.
  3. ③부모님께 상의하는 것이 좋겠어요.
  4. ④연인관계였으니 그냥 용서하세요.
  5. ⑤성폭력 사건을 오래 기억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② — 성폭력 피해 직후에는 피해자의 감정을 수용하고 필요한 지원을 안내해야 한다. 접수 절차와 함께 신고 및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알리는 반응이 적절하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야간 방심을 지적하면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려 죄책감과 수치심을 키울 수 있으므로 부적절하다.
  • ② 고통을 공감하고 접수, 신고, 의료 지원 등 선택 가능한 도움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므로 적절하다.
  • ③ 부모와 상의할지는 피해자의 의사에 따라 결정할 일이며, 이를 우선 권하면 당장의 지원 요청에 충분히 응답하지 못한다.
  • ④ 연인관계는 성폭력을 정당화하지 않는다. 용서를 권하는 반응은 피해를 축소하고 피해자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
  • ⑤ 기억을 빨리 떨치라고 하면 피해자의 감정과 회복 과정을 부정하게 되므로 적절한 초기 상담 반응이 아니다.

관련 개념

성폭력 피해자 초기 상담에서는 안전을 확인하고 피해 사실과 감정을 판단 없이 수용한다.
신고, 의료 지원 등 이용 가능한 자원과 절차를 설명하되 선택은 피해자가 하도록 돕는다.
피해자 비난, 사건의 축소, 용서나 망각의 강요는 2차 피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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