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14회(2016) 119번]

다음 증상을 보이는 정신장애의 원인에 관한 가설로 옳지 않은 것은?

19세 청소년 W양은 최근 4개월 동안 월경도 없고, 자주 어지럽고 피곤해서 발레수업을 매우 힘들어했다. 그래도 야위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만족스러워했고, 더 살을 빼야 한다고 생각했다. 며칠 전에는 발레수업을 받다 의식을 잃어 쓰러졌는데, 종합검진 결과 심한 영양실조 상태였고 신체의 모든 기능이 약해져 있었기 때문에 즉시 입원을 하게 되었다.

이상심리
  1. ①자가중독이론
  2. ②신체상의 왜곡된 인지적 특성
  3. ③시상하부의 기능이상으로 인한 설정점 (set point)의 저하
  4. ④성적인 욕구에 대한 방어적 행동
  5. ⑤굶는 동안 엔도르핀의 수준 저하로 인한 기분 상승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⑤ — 체중 감소에도 더 말라야 한다고 여기는 모습은 신경성 식욕부진증을 시사한다. 굶는 동안의 기분 상승을 설명하는 가설은 엔도르핀 수준의 증가와 관련되므로, 수준이 저하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자가중독은 신경성 식욕부진증을 설명하려는 생물학적 가설로 제시되어 왔다. 따라서 원인에 관한 가설로 볼 수 있다.
  • ② 신체상 왜곡은 실제로 저체중이어도 자신을 뚱뚱하다고 평가하게 하며, 체중 감량을 지속하는 데 영향을 준다.
  • ③ 설정점 저하 가설은 시상하부의 체중 조절 기능 이상이 낮은 체중을 유지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 ④ 성적 욕구에 대한 방어라는 정신역동적 관점은 체중 감소를 성숙한 신체와 성적 발달을 피하려는 행동으로 해석한다.
  • ⑤ 엔도르핀 저하는 굶는 동안 경험할 수 있는 기분 상승을 설명하는 방향과 반대다. 이 가설에서는 엔도르핀 증가가 기분 상승과 섭식 제한의 지속에 관련된다고 본다.

관련 개념

신경성 식욕부진증에서는 체중 증가에 대한 두려움과 신체상 왜곡 때문에 심한 저체중에도 섭식을 제한할 수 있다.
영양실조가 진행되면 무월경, 피로, 어지럼, 실신 등 신체적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원인 가설에는 인지적 왜곡, 체중 조절 기능의 이상, 정신역동적 설명과 굶는 동안의 보상 경험 등이 포함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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