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14회(2016) 239번]

데시(E. Deci)와 라이언(R. Ryan)의 자기결정성 이론 중 다음의 내담자 호소에 따른 동기 유형은?

숙제를 하고 싶지 않았으나, 내일 선생님의 꾸중을 들을까 겁이 나서 마지못해 숙제를 했어요.

학업상담
  1. ①내적 조절 (internal regulation)
  2. ②외적 조절 (external regulation)
  3. ③동일시된 조절 (identified regulation)
  4. ④통합된 조절 (integrated regulation)
  5. ⑤투입된 조절 (introjected regulation)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② — 숙제를 한 이유가 활동 자체의 즐거움이나 개인적 가치가 아니라 선생님의 꾸중을 피하기 위해서다. 타인이 가하는 불이익을 피하려는 행동은 외적 조절에 해당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내적 조절은 활동 자체가 즐거워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경우에 가깝다. 이 사례에서는 숙제에 대한 흥미가 행동의 이유가 아니다.
  • ② 외적 조절은 보상을 얻거나 외부의 벌을 피하려고 행동하는 유형이다. 선생님의 꾸중을 피하려 숙제를 했으므로 이에 해당한다.
  • ③ 동일시된 조절은 활동의 필요성이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여 행동하는 경우다. 사례에는 숙제의 가치를 받아들였다는 근거가 없다.
  • ④ 통합된 조절은 활동의 가치가 자신의 다른 신념이나 목표와 조화를 이룬 상태다. 꾸중에 대한 두려움만으로는 이러한 내면화를 뜻하지 않는다.
  • ⑤ 투입된 조절은 죄책감이나 자존심처럼 내면화되었지만 압박으로 남은 이유에서 행동하는 경우다. 여기서 두려워한 대상은 자신의 죄책감이 아니라 타인의 꾸중이다.

관련 개념

자기결정성 이론은 행동의 겉모습보다 그 행동을 하게 만든 이유에 주목한다.
외적 조절은 외부의 보상이나 벌이 행동을 좌우하는 형태로, 자율성이 낮다.
투입된 조절에서는 압박의 근원이 죄책감 등 자기 내부로 옮겨간다. 동일시와 통합은 활동의 가치를 점차 자기 것으로 받아들인 상태를 가리킨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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