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17회(2018) 140번]

다음 사례에서 집단상담자가 한 기법은?

○ 집단원: 저는 공부를 잘하고 싶어도 잘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에요. 언니와 함께 방을 쓰고 있어서 공부에 집중할 수도 없고 방해가 되니까요. 엄마는 언니와 비교해서 나를 무시하곤 해요. 언니는 공부를 잘 하거든요.

○ 집단상담자: 공부를 잘하는 언니와 방을 함께 쓴다는 것이 네가 공부를 못하게 되는 이유는 아닌 것 같구나.

집단상담
  1. ①직면하기
  2. ②해석하기
  3. ③공감하기
  4. ④명료화하기
  5. ⑤연결짓기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① — 집단상담자는 공부가 어려운 이유를 방을 함께 쓰는 상황에 돌리는 집단원의 설명에 이의를 제기한다. 자신의 생각과 실제 상황 사이의 불일치를 살펴보게 하는 직면 기법이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직면은 집단원이 내세운 이유가 학습 결과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을 짚어, 자신의 생각을 다시 검토하도록 돕는다. 사례의 발언에 해당한다.
  • ② 해석은 말이나 행동 뒤에 있는 숨은 의미와 동기를 제시하는 것이다. 상담자는 새로운 심리적 의미를 추론해 제시하지 않았다.
  • ③ 공감은 집단원의 감정과 관점을 이해하여 전달하는 것이다. 이 발언은 답답함을 알아주기보다 집단원의 설명에 의문을 제기한다.
  • ④ 명료화는 모호한 진술의 뜻을 분명히 하거나 구체적인 설명을 요청하는 것이다. 상담자는 뜻을 확인하는 대신 주장에 담긴 불일치를 지적했다.
  • ⑤ 연결짓기는 여러 집단원의 경험이나 발언 사이의 공통점을 드러내는 것이다. 여기서는 다른 집단원의 경험과 이어 주는 내용이 없다.

관련 개념

직면은 집단원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생각·감정·행동의 불일치나 회피를 조심스럽게 드러내는 기법이다.
상담자는 단정적으로 비난하기보다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집단원이 자기 설명을 점검하도록 도와야 한다.
이 사례에서는 외부 환경만으로 학습의 어려움을 설명하는 생각을 되돌아보게 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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