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19회(2020) 166번]

후기 가족상담의 이론적 기초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가족상담
  1. ①후기 구조주의는 사람들의 정체성에 대한 상세한 기술을 추구한다.
  2. ②구성주의는 사람이나 현상에 관한 진실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3. ③2차 사이버네틱스에서 보는 체계는 자기준거성, 자율성, 부적 피드백 등의 속성을 갖는다.
  4. ④포스트모더니즘은 인간이 각자의 인식행위를 통해 다르게 구성된 여러 우주에 살고 있다고 가정한다.
  5. ⑤페미니즘은 ‘정치적인 것이 곧 개인적인 것이다’ 라는 신념으로 사회에서 발생하는 부당함의 개선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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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⑤ — 페미니즘의 핵심 구호는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이다. 개인의 문제로 여겨지던 경험에도 사회적 권력관계가 작용한다는 뜻이므로, 그 방향을 뒤집은 설명이 옳지 않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후기 구조주의: 정체성을 고정된 본질로 보지 않고 언어와 사회적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본다. 따라서 삶의 맥락을 살펴 정체성을 더 풍부하고 상세하게 기술하려는 설명은 타당하다.
  • ② 구성주의: 관찰자는 자신의 인식 틀을 통해 대상을 이해하므로 사람이나 현상에 관한 진실을 관찰과 독립된 객관적 사실로 파악할 수 없다고 본다.
  • ③ 2차 사이버네틱스: 관찰자도 체계에 영향을 주는 일부로 보며, 체계의 자기준거성과 자율성을 강조한다. 부적 피드백은 체계가 변화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다.
  • ④ 포스트모더니즘: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는 단일한 현실보다 인식과 해석에 따라 서로 다르게 구성되는 현실을 강조하므로, 여러 우주라는 표현은 그 관점을 나타낸다.
  • ⑤ 페미니즘: 개인적 고통으로 취급되던 경험이 성별 권력관계와 사회 구조에 연결된다는 뜻에서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라고 말한다. 제시된 구호는 이 방향을 거꾸로 표현했다.

관련 개념

후기 가족상담은 상담자가 중립적으로 발견하는 단 하나의 객관적 진실보다, 사람과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의미에 주목한다.
2차 사이버네틱스는 상담자 역시 관찰하는 체계에 참여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구성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은 현실을 이해하는 방식의 다양성을 중시한다.
페미니즘 가족상담은 가족 안의 어려움을 개인의 문제로만 돌리지 않고 성별에 따른 권력관계와 사회적 조건에 연결해 살핀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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