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23회(2024) 159번]

보웬(M. Bowen)의 가족상담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ㄱ. 미분화 가족 자아군은 온 가족이 감정적으로 한 덩어리가 되어 고착되어 있는 상태이다.

ㄴ. 가족구성원의 자아분화 수준이 높을수록 자율성이 부족하며, 감정적으로 반응한다.

ㄷ. 가족투사과정은 미성숙한 부모가 취약한 자녀를 투사 대상으로 선택하는 과정이다.

ㄹ. 출생순위에 따른 형제자매 위치는 가족 정서체계 안에서 특정한 역할과 기능을 담당한다.

ㅁ. 개인의 문제는 그 개인이 속한 특정 세대의 역기능적 구조에 의해 발생한다.

가족상담
  1. ①ㄱ, ㄴ
  2. ②ㄱ, ㄷ, ㄹ
  3. ③ㄴ, ㄷ, ㅁ
  4. ④ㄱ, ㄷ, ㄹ, ㅁ
  5. ⑤ㄴ, ㄷ, ㄹ, ㅁ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② — 보웬의 이론에서 미분화 가족 자아군, 가족투사과정, 형제자매 위치에 관한 설명은 타당하다. 자아분화가 높으면 자율성이 커지며, 개인의 문제는 특정 세대에만 국한된 구조보다 여러 세대에 걸친 정서과정 속에서 이해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미분화 자아군은 맞지만 높은 자아분화를 정서적 반응성과 연결한 부분이 잘못되었다. 분화 수준이 높을수록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독립적으로 판단한다.
  • ② 미분화 자아군은 가족의 정서적 융합을 뜻하고, 가족투사는 부모의 불안이 자녀에게 전달되는 과정이다. 형제자매 위치도 가족 안에서 맡는 역할과 관계 양식에 영향을 주므로 세 설명이 모두 타당하다.
  • ③ 가족투사에 관한 내용은 타당하지만, 높은 자아분화를 자율성 부족으로 본 부분과 개인의 문제를 특정 세대의 구조로만 설명한 부분이 보웬의 관점에 어긋난다.
  • ④ 정서적 융합, 가족투사, 형제자매 위치에 관한 내용은 타당하다. 다만 문제의 원인을 특정 세대의 역기능적 구조에 한정하면 다세대에 걸친 정서과정을 중시하는 보웬의 설명과 맞지 않는다.
  • ⑤ 가족투사와 형제자매 위치는 타당하지만, 자아분화가 높을수록 자율성이 낮다는 설명은 반대이다. 특정 세대의 구조만으로 개인의 문제를 설명하는 내용도 보웬의 다세대 관점과 맞지 않는다.

관련 개념

자아분화는 생각과 감정을 구별하고, 관계 속에서도 자기 입장을 유지하는 능력이다.
가족투사과정에서는 부모의 불안과 미분화가 자녀에게 전달되어 자녀의 취약성이 커질 수 있다.
보웬은 형제자매 위치와 다세대 전수과정을 함께 살피며 개인의 어려움을 가족의 지속적인 정서관계 속에서 이해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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