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 집단상담에서 실존적 불안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ㄱ. 실존적으로 주어진 것들과 직면할 때 피할 수 없는 산물이다.
ㄴ. 치료되어야 할 문제는 아니다.
ㄷ. ‘익숙한 것’을 ‘알 수 없는 것’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생긴다.
ㄹ. 궁극적 목적은 불안의 원천으로부터 삶을 더 안전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 ①ㄱ
- ②ㄴ, ㄷ
- ③ㄱ, ㄴ, ㄷ
- ④ㄴ, ㄷ, ㄹ
- ⑤ㄱ, ㄴ, ㄷ,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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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 실존적 불안은 죽음·자유·고립·무의미와 같은 삶의 근본 조건을 마주할 때 생기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제거할 병리로 보기보다 낯선 가능성을 받아들이고 책임 있게 선택하도록 돕는 것이 상담의 목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불가피성만 담아 실존적 불안의 성격을 일부 설명하지만, 병리로 보지 않는 관점과 익숙함을 떠나는 데 따른 불안도 함께 타당하므로 충분하지 않다.
- ② 비병리성과 낯선 가능성에 따른 불안은 맞지만, 인간의 근본 조건을 직면할 때 불안이 불가피하다는 설명까지 포함해야 한다.
- ③ 근본 조건과의 직면, 불안을 병으로 보지 않는 관점, 익숙한 삶에서 미지의 가능성으로 나아갈 때의 불안을 모두 반영한다.
- ④ 삶을 불안의 근원으로부터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는 주장이 잘못됐다. 실존상담은 불안을 없애기보다 그것을 감당하며 선택하도록 돕는다.
- ⑤ 불안의 불가피성과 비병리성, 미지의 가능성에 관한 설명은 타당하지만, 근원적 불안을 제거해 안전을 확보한다는 목표는 실존주의 관점과 어긋난다.
관련 개념
실존주의 상담은 죽음, 자유와 책임, 실존적 고립, 무의미를 인간이 피할 수 없는 근본 조건으로 본다.
이 조건을 자각하면 불안이 생기지만, 불안 자체를 치료할 증상으로 단정하지 않는다.
집단에서는 구성원이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는 불안을 탐색하고, 불확실성 속에서도 자기 선택과 책임을 받아들이도록 돕는다.
이 조건을 자각하면 불안이 생기지만, 불안 자체를 치료할 증상으로 단정하지 않는다.
집단에서는 구성원이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는 불안을 탐색하고, 불확실성 속에서도 자기 선택과 책임을 받아들이도록 돕는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