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례에서 혜민이가 보이는 인지오류는?
혜민이는 수업시간에 발표를 하였다. 혜민이가 발표를 하는 동안 대부분의 학생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한두 명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한두 명을 보고 혜민이는 자기 발표가 완전히 망했다고 생각했다.
- ①마음읽기
- ②선택적 추상화
- ③흑백논리
- ④의미 확대
- ⑤파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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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 혜민이는 대다수의 호의적인 반응을 무시하고 소수의 부정적 반응만 골라 발표 전체를 평가했다. 정보의 일부만 떼어 내 전체를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선택적 추상화가 핵심이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마음읽기는 상대의 생각을 확인하지 않고 단정하는 오류다. 이 사례에서는 관찰한 반응 가운데 일부에만 주의를 기울였으므로 핵심 오류와 다르다.
- ② 선택적 추상화는 여러 정보 중 부정적 단서만 취해 전체 상황을 판단하는 오류다. 혜민이는 긍정적 반응을 배제하고 소수의 부정적 반응으로 발표 전체를 평가했다.
- ③ 흑백논리는 중간 평가 없이 성공이나 실패처럼 양극단으로만 판단하는 오류다. '완전히 망했다'는 표현에는 이런 성격도 있으나, 사례에서 강조한 것은 부정적 단서만 골라 본 과정이다.
- ④ 의미 확대는 부정적 사건의 중요성을 실제보다 부풀리는 오류다. 소수의 반응을 크게 받아들인 측면은 있지만, 긍정적 정보는 빼고 일부만 근거로 삼은 점이 더 직접적이다.
- ⑤ 파국화는 사건의 결과를 최악의 사태로 예상하는 오류다. 여기서는 앞으로 닥칠 재앙을 예측하기보다 이미 마친 발표를 일부 반응만으로 단정했다.
관련 개념
선택적 추상화는 상황의 일부 단서, 특히 부정적인 부분만 떼어 내 전체를 해석하는 인지오류다.
흑백논리는 평가를 성공과 실패 같은 양극단으로 나누며, 의미 확대는 한 사건의 중요성을 과장한다.
이 사례를 구별할 때는 결론의 강한 표현보다 그 결론에 이른 근거 선택 과정에 주목한다.
흑백논리는 평가를 성공과 실패 같은 양극단으로 나누며, 의미 확대는 한 사건의 중요성을 과장한다.
이 사례를 구별할 때는 결론의 강한 표현보다 그 결론에 이른 근거 선택 과정에 주목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