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3급 제15회(2016) 36번]

다음의 집단상담자가 사용한 상담기술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세훈: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목표를 꼭 이루고 싶어요. 하지만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말하면 공부가 싫어져요.

집단상담자: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부모님 때문에 공부가 싫다고 말하니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가 어렵구나.

집단상담의 기초
  1. ①적절한 시기를 포착해서 사용해야 한다.
  2. ②집단원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3. ③구체적이고 관찰 가능한 행동에 초점을 맞춰 진술한다.
  4. ④돌보는 태도와 존중하는 방식으로 한다.
  5. ⑤집단원이 스스로에 대해 정직한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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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 집단상담자는 집단원의 두 진술 사이에 드러난 불일치를 짚어 주는 직면 기술을 사용했다. 직면은 집단원이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살펴보도록 돕는 것이지, 상담자가 근본 문제를 단정해 알려주는 기술이 아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시기 포착: 신뢰 관계가 충분하지 않을 때 불일치를 지적하면 비난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집단원이 받아들일 준비가 된 때에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 ② 근본 문제 제시: 직면은 상담자가 문제의 원인을 진단해 알려주는 방식이 아니다. 드러난 불일치를 제시하고 그 의미를 집단원이 탐색하도록 돕기 때문에 옳지 않다.
  • ③ 관찰 가능한 행동: 막연한 성격 평가보다 집단원이 실제로 표현한 말과 행동 사이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짚어야 방어를 줄이고 탐색을 도울 수 있다.
  • ④ 돌봄과 존중: 직면은 공격이나 질책이 아니므로, 집단원의 경험을 존중하는 태도로 전달해야 상담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⑤ 정직한 자기평가: 서로 어긋나는 태도를 알아차리면 집단원은 자신의 바람과 반응을 더 솔직하게 검토할 수 있다.

관련 개념

직면은 집단원의 말, 감정, 행동 사이에서 나타나는 불일치나 모순을 알아차리도록 돕는 상담기술이다.
상담자는 확인할 수 있는 표현을 근거로 차이를 짚되, 그 원인과 의미를 미리 단정하지 않는다.
적절한 시기와 존중하는 태도가 갖춰질 때 집단원은 방어를 낮추고 자기이해를 넓힐 수 있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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