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3급 제19회(2020) 94번]

게슈탈트 상담에서 접촉경계 장애와 그 예시가 옳은 것은?

상담이론
  1. ①내사 - 부모님이 이혼하신 지 한 달이 지났지만 힘들지는 않아요. 통계자료를 봐도 이혼 가정 청소년들이 모두 힘든 것은 아니잖아요.
  2. ②투사 - 엄마는 제가 어려서부터 변호사가 되길 원하셨어요. 저는 변호사 이외에 다른 직업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3. ③반전 - 아빠가 술을 드시고 제게 화를 내시면 저는 자해를 하곤 했어요.
  4. ④융합 - 제가 원하는 것을 엄마가 해 주지 않을 때 정말 화가 나요. 엄마는 자기중심적이세요.
  5. ⑤편향 - 제가 원하는 대로 진로를 결정한다면 엄마가 실망하실 거예요. 저는 엄마를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아요.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③ — 반전은 타인에게 향할 감정이나 행동을 자기 자신에게 돌리는 접촉경계 장애다. 아버지에게 화를 표현하는 대신 자신을 해치는 사례가 이에 해당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이혼 후 감정을 통계로 설명하는 모습은 자신의 경험에서 주의를 돌리는 편향에 가깝다. 타인의 생각을 비판 없이 받아들이는 내사의 사례로 보기 어렵다.
  • ② 어머니의 직업적 기대를 자기 뜻처럼 받아들인 모습은 내사에 가깝다. 자신의 감정을 남에게 돌려서 지각하는 투사는 아니다.
  • ③ 아버지에게 향할 분노를 자신에게 돌려 자해하는 모습은 반전에 해당한다. 행동의 방향이 타인에게서 자기 자신으로 바뀐 점이 핵심이다.
  • ④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자 어머니를 자기중심적이라고 평가하는 모습은 자신의 특성을 상대에게 돌리는 투사에 가깝다. 융합은 자신과 타인의 경계를 구별하기 어려운 상태다.
  • ⑤ 어머니의 실망을 피하려고 자신의 진로 욕구를 접는 모습은 자신의 욕구와 어머니의 기대를 분리하지 못하는 융합에 가깝다. 편향의 대표적인 모습은 감정이나 접촉의 초점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다.

관련 개념

내사는 타인의 가치나 기대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투사는 자신의 감정이나 특성을 타인에게 돌리고, 융합은 자신과 타인의 욕구를 구별하기 어려운 상태를 뜻한다.
반전은 타인에게 향할 행동을 자기 자신에게 돌리며, 편향은 직접적인 감정 경험이나 접촉을 다른 대상으로 빗나가게 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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