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청소년내담자의 이야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인지적 특징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선생님, 저는 완전 쓰레기예요. 애들이 저를 싫어하는 거 같아요. 제 짝꿍한테 인사를 하고 싶어서 다가갔어요. 짝꿍은 뒤에 앉은 애랑 얘기를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저랑 눈이 마주친 거 같은데, 계속 얘기를 하더라고요. 나를 쳐다보고 싶지도 않다는 거겠죠. 늘 이렇게 무시당하는 건 정말 최악이에요. (목소리가 높아지며 화를 내면서) 친구라면 당연히 잘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정말 끔찍해요.
- ①경직된 사고
- ②당위론적 사고
- ③높은 좌절인내력(high frustration tolerance)
- ④독심술(mind-reading)
- ⑤잘못된 명명(mislabelling)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③ — 내담자는 친구의 반응을 견디기 어려운 최악의 일로 받아들이며 격하게 화를 낸다. 이는 좌절을 견디는 힘이 높다는 설명과 어긋나므로 해당 선지가 옳지 않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경직성: 친구는 반드시 자신에게 잘해 줘야 한다는 절대적 기준을 고수하므로 지문에서 확인된다.
- ② 당위적 사고: 친구의 행동에 ‘마땅히 그래야 한다’는 요구를 적용하므로 해당한다.
- ③ 좌절인내력: 기대와 다른 반응을 견디기 어려워하며 상황을 재앙처럼 받아들이므로 높다고 볼 수 없다.
- ④ 독심술: 상대가 왜 대화를 계속했는지 확인하지 않고 자신을 피하려는 마음이라고 단정하므로 해당한다.
- ⑤ 잘못된 명명: 한 번의 대인관계 경험을 근거로 자기 전체를 모욕적인 말로 규정하므로 해당한다.
관련 개념
인지왜곡은 제한된 단서를 근거로 자신과 타인의 생각, 상황의 의미를 단정하는 사고 방식이다.
절대적인 요구와 상대 마음에 대한 추측은 사건을 한 방향으로만 해석하게 만든다.
좌절인내력이 낮으면 기대에 어긋난 일을 견디기 어렵고 그 결과를 과도하게 끔찍한 일로 평가한다.
절대적인 요구와 상대 마음에 대한 추측은 사건을 한 방향으로만 해석하게 만든다.
좌절인내력이 낮으면 기대에 어긋난 일을 견디기 어렵고 그 결과를 과도하게 끔찍한 일로 평가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