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상담에서 얄롬(I. Yalom)의 ‘지금-여기’를 활성화 하는 상담자 개입으로 옳은 것은?
집단원: 엄마는 내 말을 아예 들으려고도 하지 않아요. 내가 무슨 말을 하던 간에 아예 관심도 안 보이고, 돌아서서 청소기를 가져와 바쁘게 청소를 해요. 그럴 때마다 나는 화가 나서 엄마를 밀치고 집을 나가 버려요.
상담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①자신을 무시하는 엄마에게 몹시 화가 났었군요.
- ②엄마가 왜 그런 식으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을까요?
- ③이번 일 말고 과거에도 엄마가 화를 낸 적이 있는지 이야기 해볼래요?
- ④만약 본인이 이 집단 안에서 그런 식으로 화를 낸다면 어떤 사람에게 화를 낼 수 있나요?
- ⑤혹시 학교에서나 친구들에게도 그런 식으로 화를 낸 적이 있나요? 그런 경험을 나누어 주면 어떨까요?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④ — 얄롬의 ‘지금-여기’ 개입은 집단 밖에서 겪은 일을 현재 집단 안의 관계와 상호작용으로 가져와 탐색한다. 집단 안에서 분노가 누구를 향할 수 있는지 묻는 개입이 이에 해당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감정 반영은 분노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현재 집단원들과의 관계를 탐색하도록 이끌지는 않는다.
- ② 엄마의 이유를 추측하게 하면 집단 밖 인물의 동기에 초점이 머물러 현재 집단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을 살피기 어렵다.
- ③ 과거 경험 탐색은 이전 사건으로 시선을 돌리므로 현재 집단에서 느끼는 감정과 관계를 다루는 개입과 거리가 있다.
- ④ 집단 내 분노의 대상을 상상하고 말하게 하여 외부 관계에서 나타난 반응을 현재 집단의 대인관계와 연결하므로 적절하다.
- ⑤ 학교·친구 관계 탐색은 반응의 반복 양상을 알아보는 데 유용하지만, 초점은 여전히 집단 밖 경험에 있다.
관련 개념
‘지금-여기’는 현재 집단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 행동, 관계에 주의를 기울이는 접근이다.
집단 밖 사건이 제시되면 상담자는 그 반응이 집단 안에서는 어떻게 나타날지 살펴보도록 돕는다.
이후 집단원들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을 함께 탐색하면 자신의 대인관계 방식을 알아차릴 수 있다.
집단 밖 사건이 제시되면 상담자는 그 반응이 집단 안에서는 어떻게 나타날지 살펴보도록 돕는다.
이후 집단원들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을 함께 탐색하면 자신의 대인관계 방식을 알아차릴 수 있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