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3급 제22회(2023) 81번]

방어기제와 예시의 연결이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ㄱ. 합리화(rationalization): 반려동물의 죽음이 너무 슬픈데 친구에게 마치 인터넷 뉴스에 난 기사를 전하듯 무감각하게 말한다.

ㄴ. 치환(substitution): 외출 후 세균에 감염된 것 같은 불안감을 떨쳐내기 위해 여러 번 손을 씻는다.

ㄷ. 반동형성(reaction formation): 싫어하는 친구에게 선물을 사주고 호감을 표현한다.

ㄹ. 분열(splitting): 아빠는 완전 악마이고, 엄마는 100%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상담이론
  1. ①ㄱ, ㄴ
  2. ②ㄱ, ㄷ
  3. ③ㄴ, ㄷ
  4. ④ㄷ, ㄹ
  5. ⑤ㄴ, ㄷ, ㄹ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④ — 싫어하는 대상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것은 반동형성이고, 사람을 전적으로 선하거나 악한 존재로 구분하는 것은 분열이다. 무감각한 전달과 반복적인 손 씻기는 각각 합리화와 치환의 예가 아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합리화·치환 조합은 두 설명 모두 맞지 않는다. 슬픈 일을 감정 없이 전하는 것은 정서의 격리와 가깝고, 손 씻기를 반복하는 것은 불안을 낮추려는 취소 또는 강박행동에 가깝다.
  • ② 반동형성은 맞지만 합리화가 틀리므로 해당 조합은 성립하지 않는다. 합리화라면 자신의 행동에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 정당화해야 한다.
  • ③ 반동형성은 맞지만 반복적인 손 씻기는 치환으로 보기 어렵다. 치환은 원래 대상을 향한 감정을 다른 대상으로 옮겨 표현하는 기제다.
  • ④ 반동형성과 분열이 모두 정확히 연결된다. 전자는 실제 감정과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고, 후자는 타인을 극단적으로 좋은 사람 또는 나쁜 사람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 ⑤ 반동형성과 분열은 맞지만 치환이 포함되어 성립하지 않는다. 반복적인 손 씻기에는 감정을 다른 대상으로 옮기는 과정이 나타나지 않는다.

관련 개념

합리화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행동이나 결과에 그럴듯한 이유를 붙이는 방어기제다.
반동형성은 용납하기 어려운 감정과 정반대의 태도나 행동을 보이는 것이며, 분열은 대상을 양극단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치환은 원래 대상에게 향한 감정을 다른 대상으로 옮기는 것이다. 감정을 떼어 내고 사실만 담담히 말하는 양상은 정서의 격리에 가깝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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