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13회(2015) 117번]

다음에 제시된 14세 남자 중학생에게 가장 적절한 진단명은?

○ 부모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
○ 복수심이 강하고 타인을 협박한다.
○ 거짓말이 심하고 물건을 훔친다.
○ 초등학교 때부터 문제행동이 지속되고 학교 부적응이 심하다.

이상심리
  1. ①도벽증
  2. ②품행장애
  3. ③적대적 반항장애
  4. ④반사회성 성격장애
  5. ⑤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② — 협박과 절도, 반복적인 거짓말은 타인의 권리와 사회적 규범을 침해하는 행동이다. 아동기부터 지속되어 학교생활에도 심각한 지장을 준 점을 종합하면 품행장애가 가장 적절하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도벽은 훔치기 전의 긴장과 훔친 뒤의 만족감 등 충동 조절 양상이 핵심이다. 여기서는 절도 외에도 협박과 거짓말이 반복되어 문제 범위가 더 넓다.
  • ② 품행 문제는 협박처럼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동과 절도·기만이 함께 나타날 때 고려한다. 이 사례의 지속적인 문제행동과 학교 부적응까지 포괄한다.
  • ③ 반항 양상에는 불복종과 보복심이 들어맞지만, 절도와 협박처럼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동까지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 ④ 반사회성 성격의 진단은 만 18세 이상에서 고려한다. 이 학생은 14세이므로 현재의 행동을 근거로 그 진단을 내릴 수 없다.
  • ⑤ 주의력·활동성 문제를 시사하는 부주의나 과잉행동이 제시되지 않았다. 계획적일 수 있는 협박과 절도도 핵심 증상으로 보기 어렵다.

관련 개념

품행장애는 타인의 기본적 권리나 연령에 맞는 사회규범을 반복적으로 침해하는 행동 양상이다.
공격, 재산 침해, 기만이나 절도, 중대한 규칙 위반 등이 주요 증상 영역이며 지속성과 생활 기능의 손상을 함께 살핀다.
적대적 반항장애는 권위자에 대한 반항·분노가 중심이므로, 권리 침해 행동이 뚜렷한 사례에서는 품행장애와 구별해야 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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