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13회(2015) 185번]

상담자가 이혼을 한 부모에게 자녀 양육과 관련한 조언을 할 때 옳지 않은 것은?

가족상담
  1. ①화가 나서 폭행을 할 것 같으면 타임-아웃(time-out)을 활용하게 한다.
  2. ②부모가 자녀에게 일관된 규칙을 가지고 대하도록 한다.
  3. ③보이지 않는 충성심 때문에 다른 부모를 속이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한다.
  4. ④관심 받고 싶은 자녀의 욕구를 살피도록 조언한다.
  5. ⑤빠르게 어른처럼 의젓해진 모습은 건강한 성장의 증거라는 것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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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⑤ — 이혼 뒤 자녀가 갑자기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은 부모의 정서적 부담을 대신 떠안는 ‘부모화’일 수 있다. 이를 건강한 성장의 증거로 단정하면 자녀에게 필요한 돌봄과 지원을 놓칠 수 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타임아웃은 부모가 분노를 가라앉히고 폭력적인 반응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된다. 안전을 확보한 뒤 차분히 양육 상황을 다루도록 권하는 것이 적절하다.
  • ② 일관된 규칙은 자녀가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알게 해 안정감을 준다. 이혼 후 양육 환경이 달라져도 예측 가능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③ 충성심 갈등에 놓인 자녀는 한쪽 부모와의 관계를 지키려고 사실을 숨길 수 있다. 부모 사이의 갈등에 자녀를 끌어들이지 않도록 돕는 조언이 적절하다.
  • ④ 관심 욕구를 살피면 자녀의 행동 이면에 있는 외로움이나 불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부모가 정서적으로 반응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권할 수 있다.
  • ⑤ 조숙한 태도는 부모를 위로하거나 가정의 책임을 대신 맡는 부모화의 신호일 수 있다. 겉모습만으로 건강한 적응이라 판단하면 자녀의 부담을 간과하므로 부적절하다.

관련 개념

이혼을 경험한 자녀는 부모 간 충성심 갈등과 관계 상실에 대한 불안을 겪을 수 있다.
부모화는 자녀가 자신의 발달 단계에 맞지 않는 돌봄이나 정서적 책임을 떠맡는 현상이다.
상담에서는 자녀의 겉으로 드러난 의젓함보다 실제 감정과 부담을 살피고, 부모가 양육 책임을 맡도록 돕는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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