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자가 이혼을 한 부모에게 자녀 양육과 관련한 조언을 할 때 옳지 않은 것은?
- ①화가 나서 폭행을 할 것 같으면 타임-아웃(time-out)을 활용하게 한다.
- ②부모가 자녀에게 일관된 규칙을 가지고 대하도록 한다.
- ③보이지 않는 충성심 때문에 다른 부모를 속이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한다.
- ④관심 받고 싶은 자녀의 욕구를 살피도록 조언한다.
- ⑤빠르게 어른처럼 의젓해진 모습은 건강한 성장의 증거라는 것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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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⑤ — 이혼 뒤 자녀가 갑자기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은 부모의 정서적 부담을 대신 떠안는 ‘부모화’일 수 있다. 이를 건강한 성장의 증거로 단정하면 자녀에게 필요한 돌봄과 지원을 놓칠 수 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타임아웃은 부모가 분노를 가라앉히고 폭력적인 반응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된다. 안전을 확보한 뒤 차분히 양육 상황을 다루도록 권하는 것이 적절하다.
- ② 일관된 규칙은 자녀가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알게 해 안정감을 준다. 이혼 후 양육 환경이 달라져도 예측 가능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③ 충성심 갈등에 놓인 자녀는 한쪽 부모와의 관계를 지키려고 사실을 숨길 수 있다. 부모 사이의 갈등에 자녀를 끌어들이지 않도록 돕는 조언이 적절하다.
- ④ 관심 욕구를 살피면 자녀의 행동 이면에 있는 외로움이나 불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부모가 정서적으로 반응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권할 수 있다.
- ⑤ 조숙한 태도는 부모를 위로하거나 가정의 책임을 대신 맡는 부모화의 신호일 수 있다. 겉모습만으로 건강한 적응이라 판단하면 자녀의 부담을 간과하므로 부적절하다.
관련 개념
이혼을 경험한 자녀는 부모 간 충성심 갈등과 관계 상실에 대한 불안을 겪을 수 있다.
부모화는 자녀가 자신의 발달 단계에 맞지 않는 돌봄이나 정서적 책임을 떠맡는 현상이다.
상담에서는 자녀의 겉으로 드러난 의젓함보다 실제 감정과 부담을 살피고, 부모가 양육 책임을 맡도록 돕는다.
부모화는 자녀가 자신의 발달 단계에 맞지 않는 돌봄이나 정서적 책임을 떠맡는 현상이다.
상담에서는 자녀의 겉으로 드러난 의젓함보다 실제 감정과 부담을 살피고, 부모가 양육 책임을 맡도록 돕는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