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실증주의 과학철학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사회복지조사론- ①실증주의가 주장하는 연역주의에 대한 대안이다.
- ②관찰대상이 인간과 무관하게 존재할 수 있다고 본다.
- ③지식의 본질을 잠정적, 확률적으로 본다.
- ④관찰의 이론의존성을 부인한다.
- ⑤과학은 혁명적으로 변화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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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 후기실증주의는 절대적 진리와 완전한 객관성을 부인하고, 지식은 반증 가능성에 열려 있는 잠정적이고 확률적인 산물이라고 봅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실증주의의 귀납주의적 한계에 대해 포퍼의 반증주의 등 연역적 접근을 강조하거나 결합한 흐름이 있으므로, 연역주의에 대한 대안으로 규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 ② 관찰대상이 관찰자인 인간과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소박한 객관주의는 고전적 실증주의의 전제이며, 후기실증주의는 관찰자의 주관과 이론적 배경이 관찰에 개입된다고 봅니다.
- ③ 모든 지식은 잠정적이며 언제든 반증되거나 수정될 수 있다는 오류가능주의와 확률적 법칙성을 핵심 특성으로 인정하므로 옳습니다.
- ④ 인간의 감각과 관찰은 이미 기존의 이론이나 가치관에 의해 매개된다는 관찰의 이론의존성을 적극적으로 인정합니다.
- ⑤ 패러다임의 혁명적 전환을 통해 과학이 급격하게 변화한다고 설명한 것은 쿤의 과학혁명론에 해당합니다.
관련 개념
후기실증주의(post-positivism)는 절대적 진리와 객관성을 전제했던 전통적 실증주의의 한계를 비판하며 등장한 관점입니다. 관찰자의 가치나 선행 이론이 관찰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관찰의 이론의존성을 인정하고, 지식의 가변성을 수용합니다. 따라서 완전하고 불변하는 진리 대신 오류 가능성을 열어두며 지식을 잠정적이고 확률적인 법칙으로 파악합니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