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킨드(D. Elkind)가 제시한 청소년기(13-19세) 자기중심성(egocentrism)에 관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①다른 사람이 경험하는 위기가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으리라 믿는다.
- ②상상적 관중을 의식하여 작은 실수에 대해서도 번민한다.
- ③자신의 감정이나 경험이 매우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 ④자신과 타인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판단한다.
- ⑤자신이 타인으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의 대상이 된다고 믿는다.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④ — 청소년기 자기중심성은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명확히 분별하지 못하는 인지적 왜곡 상태이므로, 자신과 타인을 객관적으로 조망하고 판단한다는 진술은 옳지 않습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개인적 우화의 불패성 또는 불멸 신념에 해당하는 설명으로, 자신은 위험이나 불행으로부터 예외라는 비현실적인 확신을 갖는 특성입니다.
- ② 상상적 청중을 의식하는 전형적인 특징으로,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신경 쓰기 때문에 사소한 실수나 외모의 변화에도 지나치게 부끄러워하고 고민합니다.
- ③ 개인적 우화의 독특성 개념에 부합하며,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은 누구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을 만큼 특별하다고 여깁니다.
- ④ 청소년기 자기중심성은 타인의 생각과 자신의 주관적 관심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이며, 자신과 타인을 객관적으로 분별하고 조망하는 능력은 인지적 자기중심성이 완화되면서 발달합니다.
- ⑤ 상상적 청중 개념에 해당하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에도 주변 사람들이 모두 자신만을 주목하고 주시하고 있다고 여깁니다.
관련 개념
엘킨드는 피아제의 형식적 조작기 개념을 바탕으로 청소년기의 인지적 특성인 자기중심성을 설명했습니다. 청소년기 자기중심성은 자신이 타인의 집중적인 관심 대상이라고 여기는 '상상적 청중'과, 자신의 경험이 매우 독특하며 자신에게는 불행이나 위험이 닥치지 않는다고 믿는 '개인적 우화'라는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왜곡된 인지는 성인기로 이행하며 다양한 사회적 상호작용과 역할 수용 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점차 극복됩니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