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관리사 제28회(2024) 105번]

항만시설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국제물류론
  1. ①묘박지(Anchorage)는 선박이 닻을 내리고 접안을 위해 대기하는 수역을 말한다.
  2. ②계선주(Bitt)는 선박의 계선밧줄을 고정하기 위하여 안벽에 설치된 석재 또는 강철재의 짧은 기둥을 말한다.
  3. ③선회장(Turning Basin)은 자선선회(自船船回)의 경우 본선 길이의 2배를 직경으로 하는 원이며, 예선(曳船)이 있을 경우에는 본선 길이의 3배를 직경으로 하는 원으로 한다.
  4. ④펜더(Fender)는 선박의 접안 시 또는 접안 중에 선박이 접촉하더라도 선박이 파손되지 않도록 안벽의 외측에 부착시켜 두는 고무재이다.
  5. ⑤항로(Access Channel)는 바람과 파랑의 방향에 대해 30° ~ 60°의 각도를 갖는 것이 좋으며 조류방향과 작은 각도를 이루어야 한다.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③ — 선회장(Turning Basin)의 소요 직경은 예선을 사용할 때 본선 길이의 2배(2L2L), 자선으로 선회할 때 본선 길이의 3배(3L3L)를 기준으로 하므로 두 조건이 서로 바뀌어 기술되었습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묘박지는 항계 안팎에서 선박이 닻을 바닥에 내리고 부두 접안 차례를 기다리거나 화물 적양하, 급유, 검역 등을 수행하기 위해 안전하게 머무는 정박 수역을 의미하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 ② 계선주는 선박이 계류할 때 홋줄(계선줄)을 걸어 고정할 수 있도록 부두나 안벽 상부 모서리에 견고하게 고정해 둔 돌출 기둥(비트 또는 곡주)을 가리키므로 정확합니다.
  • ③ 선회장의 크기는 예선의 보조를 받을 경우 회전 제어가 수월하여 직경을 본선 길이(LL)의 2배(2L2L) 정도로 설정하고, 예선 없이 자력으로 회전(자선선회)할 경우에는 더 넓은 수역이 필요하여 본선 길이의 3배(3L3L) 정도를 직경으로 설정합니다. 선지에서는 두 기준의 수치가 서로 뒤바뀌어 설명되었습니다.
  • ④ 방충재(펜더)는 접안 시 발생하는 충격 에너지를 흡수하여 선체 외판과 안벽 구조물의 손상을 방지하는 완충 장비로 주로 탄성 고무재가 사용되므로 적절한 설명입니다.
  • ⑤ 항로는 선박의 조종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풍향 및 파향과 약 30°~60° 정도의 교각을 유지하고, 횡방향 표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류 방향과는 가능한 한 평행하거나 작은 각도를 이루도록 배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관련 개념

항만시설 중 수역시설에는 선박의 입출항 통로인 항로, 대기·정박을 위한 묘박지, 방향을 바꾸는 선회장 등이 포함됩니다.
선회장의 규모(직경)는 선박이 자체 추진력만으로 선회(자선선회)할 때와 예인선의 지원을 받을 때 요구되는 수역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예선 지원을 받으면 회전 반경을 줄일 수 있어 직경 2L2L(선박 길이 LL의 2배) 정도를 확보하며, 자력으로 선회할 때는 제어가 상대적으로 어려워 직경 3L3L 이상을 확보해야 합니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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