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선에서 정전기가 발생하는 경우와 가장 거리가 먼 것은?
- ①불활성 가스(N2)를 탱크 내부에 주입시킬 때
- ②기름 속에 함유된 고체나 물이 침강할 때
- ③기름이 노즐을 통해 분사될 때
- ④선적 초기 탱크 내에서 기름이 요동할 때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① — 기름의 요동, 분사, 불순물 침강은 액체 계면 간 마찰과 박리에 의해 정전기를 유발하지만, 불활성 가스 주입은 폭발 방지를 위한 산소 희석 조치로 정전기 발생 원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불활성 가스 주입: 질소 등 청정한 불활성 가스를 주입하는 과정 자체는 정전기를 발생시키는 주된 마찰·박리 요인이 아니며, 오히려 산소 농도를 낮춰 인화와 폭발 한계를 차단하기 위한 방호 조치입니다.
- ② 불순물의 침강: 비중이 다른 물방울이나 고체 이물질이 기름 속에서 침강하면서 경계면의 전하 분리가 일어나 정전기 축적이 촉진됩니다.
- ③ 노즐 분사: 기름이 빠른 속도로 노즐을 통과해 미세한 액적으로 쪼개져 분사될 때 액체와 노즐벽 간 강한 마찰과 박리가 발생해 정전기가 크게 발생합니다.
- ④ 선적 초기 요동: 적재 초기 탱크 바닥이나 구조물에 기름이 부딪혀 튀고 요동치면 접촉과 분리면이 급증하여 많은 정전기가 유도됩니다.
관련 개념
유조선 화물탱크 내에서 정전기는 액체 화물의 유동, 분사, 액적의 낙하 및 물·고체 불순물의 침강 등 마찰과 분리 작용에 의해 주로 발생합니다. 불활성 가스 주입은 정전기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산소 농도를 8% 이하로 낮추어 정전기 방전이 발생하더라도 가연성 혼합기체의 인화 및 폭발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대책입니다. 순수한 불활성 가스 자체는 흐름에 의해 쉽게 대전되지 않으므로 정전기 발생 원인과 거리가 멉니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