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사 2017년 51번]

유처리제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선박에 의한 유류오염 손해배상에 관한 일반적 지식
  1. ①용제 및 계면활성제, 기타 첨가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 ②유처리제 자체가 유출된 기름을 소멸시키거나 중화시키지는 않는다.
  3. ③유출된 기름이 환경에 미칠 영향을 비교·검토한 후 사용을 결정한다.
  4. ④기름 유출 후 시간이 경과하여 점도가 증가하였을 때 사용하면 방제에 효과적이다.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④ — 유출된 기름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휘발 및 유화 작용으로 점도가 급격히 상승하는데, 점도가 높아지면 유처리제가 침투·혼합되지 못하여 방제 효과가 크게 떨어지므로 유출 초기(보통 24~48시간 이내)에 사용하여야 합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계면활성제를 주성분으로 하여 친수성과 친유성 분자를 포함하며, 기름 분산을 돕는 용제 및 기타 첨가제로 배합되므로 적절한 설명입니다.
  • ② 기름 자체를 화학적으로 분해·소멸 또는 중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름 덩어리를 미세 입자로 쪼개어 해수 중에 분산시키는 물리·화학적 보조제이므로 적절합니다.
  • ③ 유처리제 자체 및 유처리제로 분산된 유적이 해양 생물이나 양식장에 독성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방제 효과와 환경 위해성을 사전에 비교·평가한 후 살포를 결정해야 합니다.
  • ④ 시간이 경과하여 풍화 및 유화(emulsification)가 진행되어 점도가 크게 높아지면 유처리제가 기름과 효과적으로 혼합되지 못해 분산 효과가 매우 낮아지므로 잘못된 설명입니다.

관련 개념

유처리제(분산제)는 해상에 유출된 기름을 미세한 유적(oil droplet) 형태로 분산시켜 수중에 침투시킨 뒤 미생물에 의한 자연 분해를 촉진하는 약제입니다.
유출유가 유화(mousse화)되거나 풍화되어 점도가 과도하게 높아진 상태에서는 기름 내부로 침투·혼합되기 어려워 분산 효과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따라서 유처리제는 유출 초기에 신속하게 살포하여야 하며,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독성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용 기준에 맞게 살포해야 합니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류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