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사 2024년 90번]

다음 보고서의 내용으로 옳은 것은?

The above named vessel under my command left Tokyo, laden with 653 pieces of log, 948,439.2 B.M.F. at 1230 hours on 25th, May, 2023 and proceeded to Busan on the date and place mentioned above, we encountered with boisterous weather and ship labored and strained heavily, shipping much seas on deck through the period. Some logs might be washed away by heavy seas.

영어
  1. ①정박 중인 선박의 화물사고에 대한 내용이다.
  2. ②부산에서 출항하여 도쿄로 항해 중 황천조우에 대한 사고보고서이다.
  3. ③이 선박은 목재 운반선이다.
  4. ④이 선박은 653개의 긴 파이프를 적재하고 있다.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③ — 보고서에서 본선이 653개의 통나무(log) 및 목재 단위인 B.M.F. 화물을 싣고 도쿄에서 출항하여 부산으로 향하던 중 황천을 만나 일부 원목이 유실되었을 가능성을 진술하고 있으므로, 해당 선박은 목재 운반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선박이 도쿄를 출항하여 부산으로 진행하던 중 항해 과정에서 황천을 만나 발생한 사고이므로, 정박 중에 일어난 사고라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 ② 보고서에서 'left Tokyo... proceeded to Busan'이라고 명시하여 도쿄에서 출항해 부산으로 향하던 중이었으므로, 출항지와 목적지를 반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 ③ 선박이 653개의 통나무(log)와 목재 부피 단위인 B.M.F.의 화물을 적재(laden with)하고 항해 중 파도에 통나무 일부가 유실(washed away)되었을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으므로 목재 운반선이라는 설명이 옳습니다.
  • ④ 적재 화물은 파이프가 아니라 653개의 원목(통나무, log)이므로 내용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관련 개념

해상운송 실무 및 해난 보고서(Sea Protest 등)에서는 선박이 적재한 화물의 종류와 수량 단위를 정확히 파악하는 독해력이 중요합니다. 특히 원목 화물에 사용되는 단위인 B.M.F.(Board Measure Feet)와 log(통나무/원목)라는 어휘를 통해 해당 선박이 목재 운반선(Log Carrier)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출항지(left Tokyo)와 목적지(proceeded to Busan), 그리고 항해 중 황천(boisterous weather) 조우로 인한 갑판상 유실(washed away) 위험 등의 상황 맥락을 구별해야 합니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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