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안내사 2016년 6번]

(가), (나)에 들어갈 내용이 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묘청 등이 아뢰기를 “( 가 )의 임원역 땅을 보니 음양가가 말하는 대화세(大華勢)입니다. 만약 궁궐을 세워 여기에 임하시면 천하를 합병할 수 있을 것이요, ( 나 )가 폐백을 가지고 스스로 항복할 것이며 36국이 다 신하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하였다.
- 『고려사』 -

국사
  1. ①(가) 서경, (나) 금 나라
  2. ②(가) 서경, (나) 요 나라
  3. ③(가) 남경, (나) 요 나라
  4. ④(가) 남경, (나) 송 나라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① — 묘청은 고려 인종 때 서경의 임원역에 궁궐을 세우자고 주장했다. 당시 고려와 외교 관계를 맺고 있던 금이 스스로 항복할 것이라는 예언을 내세웠으므로 두 빈칸은 서경과 금 나라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서경·금: 묘청이 새 궁궐의 터로 지목한 임원역은 서경에 있었고, 항복을 예언한 상대는 당시 세력을 키운 금이었다.
  • ② 서경·요: 궁궐을 세우려 한 곳은 맞지만, 묘청이 활동한 인종 때 요는 이미 멸망했고 예언 속 항복 대상은 금이었다.
  • ③ 남경·요: 묘청의 천도 주장은 서경을 중심으로 전개되었으며, 요는 묘청이 거론한 항복 대상도 아니다.
  • ④ 남경·송: 임원역은 남경이 아닌 서경에 있었고, 묘청이 항복을 예언한 나라도 송이 아닌 금이었다.

관련 개념

묘청은 고려 인종 때 풍수지리설을 근거로 서경 천도를 주장했다.
서경에 궁궐을 세우면 나라의 기운이 강해져 금까지 복속시킬 수 있다고 설득했다.
서경 천도론은 금에 대한 자주적 태도와 연결되었으며,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묘청은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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