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1급 제18회(2019) 92번]

A양은 중간고사 이후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하였다. 엄마는 이런 A양이 걱정되어 옷을 사준다고 속여 상담실에 데리고 왔다. 상담의 효과를 의심하는 A양에게 상담자가 첫 시간에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비행상담
  1. ①A양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2. ②엄마에게 속아서 온 것에 대한 억울함을 공감한다.
  3. ③상담의 분위기를 희망적이고 긍정적이게 이끈다.
  4. ④A양이 중간고사 이후 학교가기 싫어하는 점을 직면 시킨다.
  5. ⑤상담의 효과를 의심하는 A양을 수용하고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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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 자의로 상담을 신청하지 않은 청소년에게는 첫 시간에 불신과 억울함을 인정하고 상담 관계를 형성하는 일이 우선이다.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문제를 곧바로 직면시키면 방어와 저항이 커질 수 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원하는 바를 확인하면 청소년에게 선택권을 돌려주고 상담 목표를 함께 정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첫 시간에 적절하다.
  • ② 속아서 방문한 데 따른 억울함을 공감하면 상담자에 대한 경계를 낮추고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이 된다.
  • ③ 희망적인 분위기는 상담 참여 가능성을 높인다. 다만 감정을 덮는 낙관이 되지 않도록 수용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 ④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문제를 곧바로 직면시키는 것은 상담 관계가 형성되기 전의 압박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 첫 시간에는 피해야 한다.
  • ⑤ 상담 효과에 대한 의심을 수용하고 반영하면 비자발적 방문에 따른 저항을 자연스럽게 다룰 수 있다.

관련 개념

비자발적으로 온 청소년과의 초기 상담에서는 안전감과 신뢰 관계를 먼저 형성한다.
상담자는 불신과 불편한 감정을 공감하고, 내담자가 바라는 변화와 선택 가능한 목표를 탐색한다.
직면은 충분한 상담 관계와 준비가 갖추어진 뒤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며, 초기의 성급한 직면은 저항을 키울 수 있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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