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1급 제20회(2021) 112번]

성상담 초기단계에서 상담자의 반응으로 옳지 않은 것은?

○ 저는 성관계를 할 때마다 질 안에서 강한 통증을 느낍니다.
○ 고등학교 때 친오빠가 강제로 2년 정도 성관계를 했습니다.
○ 지금 남자 친구에게 이야기를 할 수 없어요.

성상담
  1. ①통증의 원인은 신체적 또는 심리적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2. ②사춘기 때 성폭력 경험이 관련될 수 있어요.
  3. ③의학적으로 통증 장애를 치료할 수 있어요.
  4. ④지금 남자 친구와 당분간 만나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5. ⑤연구 결과에 의하면 여성 환자의 일부가 성교 통증을 호소해요.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④ — 초기 성상담에서는 통증과 성폭력 경험을 공감적으로 탐색하고 필요한 의학적 평가를 안내해야 한다. 남자 친구와의 관계를 상담자가 일방적으로 결정해 권하는 반응은 내담자의 자기결정권을 해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신체·심리 요인: 성교 시 통증은 여러 요인과 관련될 수 있으므로, 원인을 단정하지 않고 평가 가능성을 열어 두는 반응이다.
  • ② 성폭력 경험: 과거 피해가 현재의 통증이나 친밀감의 어려움과 관련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살필 수 있다. 다만 피해 경험을 통증의 원인으로 확정해서는 안 된다.
  • ③ 의학적 치료: 지속되는 통증에는 진료와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료적 평가를 안내하는 취지는 적절하다. 실제 치료 방법은 평가 결과에 따라 정한다.
  • ④ 만남 중단 권유: 관계를 계속할지 상담자가 대신 판단하는 지시적 반응이다. 초기에는 내담자의 안전과 의사를 확인하고 스스로 선택하도록 도와야 한다.
  • ⑤ 통증 호소의 빈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음을 알려 고립감을 덜어 줄 수 있다. 다만 일반적인 통계보다 내담자의 고유한 경험을 먼저 경청해야 한다.

관련 개념

성상담 초기에는 비밀보장과 안전을 설명하고, 내담자의 말을 판단 없이 경청하며 신뢰를 형성한다.
성교 시 통증은 신체적 상태와 심리사회적 경험을 함께 살피고, 필요하면 의료적 평가로 연계한다.
성폭력 피해의 영향은 섣불리 단정하지 않으며, 현재 관계에 관한 결정은 내담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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