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1급 제21회(2022) 20번]

다음의 사례를 버나드(J. Bernard)의 변별 모델을 근거로 할 경우 수퍼바이저의 역할과 내용의 연결로 옳은 것은?

○ 수퍼바이저: 내담자가 우는 장면에서 긴장하시는 것 같던데요. 어떠세요?

○ 수련생: 눈물을 흘리시니 제가 좀 불편감을 느꼈어요.

○ 수퍼바이저: 내담자가 수련생의 어머니와 같은 나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요.

○ 수련생: 제 어머니와 나이는 같지만 …

○ 수퍼바이저: 어머니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 수련생: 어머니요 … 어머니는 언제나 울고 계셨어요. 한번은 제가 초등학교 때 성적표를 자랑하려고 뛰어왔는데 어머니는 침대에 누워 울고만 있었어요.

상담사 교육 및 사례지도
  1. ①교사 - 상담과정기술
  2. ②상담사 - 개인화
  3. ③자문가 - 개인화
  4. ④교사 - 사례개념화
  5. ⑤상담사 - 상담과정기술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② — 수퍼바이저는 수련생의 불편감이 개인적 경험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탐색하고 있다. 이는 수련생의 정서와 개인적 반응을 다루는 상담사 역할이며, 초점은 개인화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교사와 과정기술: 상담 장면의 대응 방법을 설명하거나 가르치는 개입이 아니다. 수련생의 정서적 반응이 생긴 배경을 묻고 있다.
  • ② 상담사와 개인화: 내담자의 눈물에 대한 수련생의 불편감을 가족 경험과 연결해 탐색하므로 역할과 초점이 모두 맞다.
  • ③ 자문가와 개인화: 개인화라는 초점은 맞지만, 수련생과 대등하게 해결 방안을 협의하기보다 수련생의 내면을 탐색하므로 자문가 역할은 아니다.
  • ④ 교사와 사례개념화: 내담자의 문제를 분석하거나 사례 이해의 틀을 가르치는 대화가 아니다. 수련생 자신의 경험에 주의를 기울인다.
  • ⑤ 상담사와 과정기술: 상담사 역할은 맞지만, 상담 진행 기법이나 회기 중 개입 방식보다 수련생의 개인적 반응을 다루므로 초점이 다르다.

관련 개념

버나드의 변별 모델은 수퍼바이저의 역할을 교사·상담사·자문가로 구분한다.
개입의 초점에는 상담 개입기술, 사례개념화, 개인화가 있다.
개인화는 수련생의 감정·가치관·개인사가 상담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는 것으로, 이를 정서적으로 탐색할 때 상담사 역할이 드러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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