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E. Bass)와 데이비스(L. Davis)의 성폭력 피해상담 중 ‘성폭력이 일어났음을 믿기 단계’의 내용으로 옳은 것은?
- ①오래된 성폭력 피해 사실이라도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 ②자신의 탓이 아님을 인식한다.
- ③내면의 목소리와 감정을 존중하는 것을 학습한다.
- ④희미한 꿈처럼 떠오르는 자신의 성폭력 사건을 기억해 낸다.
- ⑤가해자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느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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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 ‘성폭력이 일어났음을 믿기’는 떠오른 피해 경험을 부정하거나 축소하지 않고 실제로 일어난 일로 받아들이는 단계다. 피해 기억을 떠올리거나 책임 소재를 바로잡는 과정과는 구별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오래된 피해의 수용: 시간이 많이 흘렀더라도 피해가 실제로 일어났음을 인정하는 내용이므로 해당 단계에 맞다.
- ② 자책 벗어나기: 피해의 책임이 자신에게 없음을 이해하는 것은 ‘자신의 잘못이 아님을 깨닫기’에 해당한다.
- ③ 내면의 목소리: 자신의 감정과 판단을 존중하는 것은 ‘자신을 신뢰하기’ 단계의 내용이다.
- ④ 희미한 기억: 흐릿했던 피해 경험을 떠올리는 것은 ‘기억하기’에 해당하며, 떠오른 경험을 사실로 믿는 단계와 구별된다.
- ⑤ 가해자에 대한 분노: 분노를 느끼고 표현하는 것은 피해를 인정한 뒤 감정을 다루는 ‘분노하기’ 단계의 내용이다.
관련 개념
베스와 데이비스의 회복 과정은 피해 경험을 기억하고, 그 일이 실제로 있었음을 믿으며, 피해의 책임이 자신에게 없음을 깨닫는 과정을 구분한다.
‘기억하기’는 떠오르는 경험을 알아차리는 과정이고, ‘믿기’는 그 경험을 부정하거나 축소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이후 자신의 감정을 신뢰하고 가해자에 대한 분노를 다루는 과정도 회복 단계에 포함된다.
‘기억하기’는 떠오르는 경험을 알아차리는 과정이고, ‘믿기’는 그 경험을 부정하거나 축소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이후 자신의 감정을 신뢰하고 가해자에 대한 분노를 다루는 과정도 회복 단계에 포함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