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14회(2016) 110번]

다음 증상에 적절한 진단명은?

직장인 33세 A씨는 때로는 흥분되어 기분이 좋았고, 때로는 우울한 감정이 들면서 실패한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기분이 들뜨면 조증이나 경조증 삽화에 해당되지는 않았으나 과도한 소비를 하고 자신감이 넘쳤다. 반면 들뜬 기분이 가라앉게 되면 주요 우울 삽화에는 해당되지 않았으나 잠을 잘 못 잤고 깊은 한숨을 쉬며 무기력해졌다. A씨는 이런 기분의 기복을 벌써 2년째 지속하고 있다.

이상심리
  1. ①지속성 우울장애
  2. ②제Ⅰ형 양극성 장애
  3. ③제Ⅱ형 양극성 장애
  4. ④순환성 장애
  5. ⑤기분조절곤란 장애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④ — 조증·경조증 삽화와 주요우울삽화의 진단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들뜸과 우울 증상이 성인에게 2년간 이어졌으므로 순환성 장애에 해당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만성 우울은 우울한 기분이 중심이며, 사례처럼 들뜬 시기의 증상이 반복되는 양상은 설명하지 못한다.
  • ② Ⅰ형 양극성 장애에는 적어도 한 차례의 조증 삽화가 필요한데, 사례의 들뜬 시기는 조증 삽화에 해당하지 않는다.
  • ③ Ⅱ형 양극성 장애에는 경조증 삽화와 주요우울삽화가 모두 필요한데, 사례에서는 어느 삽화도 진단 기준에 이르지 않는다.
  • ④ 순환성 장애는 역치에 못 미치는 경조증성 증상과 우울 증상이 장기간 번갈아 나타나는 양상으로, 성인에게 요구되는 2년의 기간도 충족한다.
  • ⑤ 기분조절곤란은 아동·청소년의 반복적인 심한 분노 폭발과 지속적인 과민 기분이 핵심이므로, 성인의 들뜸과 우울 증상 변화에 맞지 않는다.

관련 개념

순환성 장애에서는 경조증 삽화에 못 미치는 들뜬 증상과 주요우울삽화에 못 미치는 우울 증상이 반복된다.
성인은 이러한 기분 변화가 적어도 2년간 지속되어야 하며, 해당 기간의 절반 이상에서 증상이 나타나는지도 평가한다.
Ⅰ형과 Ⅱ형 양극성 장애를 구별할 때는 기분 변화 자체보다 조증·경조증·주요우울삽화의 진단 기준 충족 여부가 중요하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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