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14회(2016) 109번]

다음 증상에 적절한 진단명은?

응급실에 오기 전에 D부인은 처음에 망상이나 환청을 2개월 정도 나타내면서 평소와는 다르게 쇼핑에 돈을 많이 썼고, 부지런히 움직였고, 혼자 콧노래를 부르며 새벽 늦게까지 깨어 있었다. 그리고 나서 이러한 기분 삽화가 없을 때에도 망상과 환각을 2주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냈다.

이상심리
  1. ①정신분열형 장애
  2. ②분열형 성격장애
  3. ③분열성 성격장애
  4. ④분열정동장애
  5. ⑤조현병(정신분열병)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④ — 조증 삽화에 해당하는 행동 변화와 정신병적 증상이 함께 나타났고, 기분 삽화가 없는 기간에도 망상과 환각이 2주 이상 지속되었다. 이는 분열정동장애를 가리키는 핵심 단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단기 정신병 진단은 정신병적 증상의 지속 기간을 따지지만, 이 사례의 뚜렷한 조증 삽화와 기분 삽화 밖의 정신병적 증상을 함께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 ② 기이한 믿음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오래 지속되는 성격 양상에 해당한다. 뚜렷한 망상·환각과 조증 삽화가 나타난 경과에는 맞지 않는다.
  • ③ 사회적 관계에 무관심하고 감정 표현이 제한되는 성격 양상이 핵심이다. 제시된 기분 변화와 정신병적 증상의 조합을 설명하지 못한다.
  • ④ 조증 삽화와 정신병적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서, 기분 삽화가 없는 때에도 정신병적 증상이 2주 이상 이어졌다는 점에 부합한다.
  • ⑤ 정신병적 증상은 맞지만, 제시된 경과에는 뚜렷한 조증 삽화도 포함된다. 기분 삽화와 정신병적 증상의 관계를 고려하면 이 진단보다 분열정동장애가 적절하다.

관련 개념

분열정동장애에서는 조증 또는 주요우울 삽화와 조현병의 주요 정신병적 증상이 같은 질병 기간에 나타난다.
또한 기분 삽화 없이 망상이나 환각만 지속되는 기간이 최소 2주 있어야 한다.
진단할 때는 질병의 전체 경과에서 기분 삽화가 차지하는 기간도 평가해야 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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