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14회(2016) 209번]

정 군(중2)은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게임중독 문제로 어머니에 의해 상담에 의뢰되었다. 해결중심 단기치료에서의 상담자 - 내담자 관계 유형을 고려한 정 군의 첫 회기 개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ㄱ. 상담에 온 것을 칭찬해 준다.

ㄴ. 책 읽기 과제를 준다.

ㄷ. 다음 상담에도 오도록 격려한다.

ㄹ. 게임하고 싶을 때마다 운동하는 과제를 준다.

가족상담
  1. ①ㄱ, ㄴ
  2. ②ㄱ, ㄷ
  3. ③ㄴ, ㄷ
  4. ④ㄴ, ㄷ, ㄹ
  5. ⑤ㄱ, ㄴ, ㄷ, ㄹ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② — 정 군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요청한 내담자가 아니라 어머니의 권유로 온 비자발적 내담자이므로 방문형 관계에 가깝다. 첫 회기에는 상담에 온 점을 인정하고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개입이 적절하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방문을 인정하는 개입은 적절하지만, 독서 과제를 수행할 동의나 변화 목표가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조합은 적절한 개입만 고른 것이 아니다.
  • ② 상담 자리에 온 노력을 인정하고 다음 만남을 권하는 것은 비자발적 내담자와 협력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된다. 행동 변화를 요구하기 전에 관계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적절하다.
  • ③ 재방문을 격려하는 것은 적절하다. 그러나 독서 과제는 정 군이 원하는 목표와 연결되었는지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첫 회기 과제로 제시하기 어렵다.
  • ④ 재방문 격려는 가능하지만, 독서와 운동 과제는 모두 정 군의 동의와 목표 설정에 앞서 수행을 요구한다. 비자발적 내담자에게 일방적으로 부과할 개입이 아니다.
  • ⑤ 방문을 인정하고 재방문을 격려하는 부분은 적절하다. 다만 독서와 운동 과제까지 포함해 첫 회기에 권할 개입의 범위를 넘는다.

관련 개념

해결중심 단기치료는 내담자와 상담자의 관계를 방문형·불평형·고객형으로 구분해 개입 수준을 조절한다.
방문형 내담자는 타인의 권유로 상담에 왔으며, 자신의 변화 목표나 해결을 위한 과제 수행 의지가 아직 분명하지 않을 수 있다.
이때 상담자는 참석 자체를 칭찬하고 관계를 유지하며, 내담자가 바라는 변화를 탐색한 뒤 합의된 과제를 제안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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