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례에 나타난 장애의 진단기준으로 옳은 것은?
6세 남아 A는 정상적인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발달적인 문제는 없다. 그러나 유치원 교사에게 말을 할 때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말을 한다. 또한 교사의 표정이나 음성이 바뀌는 것을 보고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친구와 대화를 주고받는 규칙을 따르지 못한다.
- ①특정한 사회적 상황에서는 항상 말을 하지 않는다.
- ②대화에서 언어의 함축적 또는 이중적 의미를 이해하기 어렵다.
- ③극심한 공포와 고통이 갑작스럽게 발생한다.
- ④특정한 장난감이나 놀이에만 관심을 보인다.
- ⑤특정한 모음이나 자음은 길게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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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 이 사례는 언어 발달 자체보다 상대에 맞게 말투를 조절하고, 비언어적 신호를 읽으며, 대화 규칙을 지키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회적 의사소통장애에 해당한다. 함축적·중의적 표현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이 장애의 진단기준이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선택적 침묵은 특정 상황에서 말하지 못하는 양상이 핵심이다. 사례에서는 말을 하지만 상황과 상대에 맞게 사용하지 못한다.
- ② 함축적 의미 이해의 어려움은 맥락에 따라 뜻을 해석하는 사회적 언어 사용의 결함에 해당하므로 적절하다.
- ③ 갑작스러운 극심한 공포는 공황발작의 특징이다. 사례의 지속적인 대화 방식과 비언어적 신호 이해의 어려움을 설명하지 못한다.
- ④ 제한적 관심은 자폐스펙트럼장애에서 살펴보는 특징이다. 사례에는 반복적 행동이나 제한적 관심이 제시되지 않았다.
- ⑤ 소리를 길게 내는 양상은 말더듬 등 말의 유창성 문제와 관련된다. 사회적 상황에 맞춰 언어를 사용하는 능력의 결함과는 다르다.
관련 개념
사회적 의사소통장애는 인사·정보 전달 등 사회적 목적에 맞게 언어를 사용하고, 듣는 사람과 상황에 맞춰 표현을 바꾸는 데 어려움이 있는 장애이다.
대화 차례를 지키거나 몸짓·표정 같은 단서를 활용하는 능력, 비유와 함축적 표현을 이해하는 능력도 진단에서 살펴본다.
자폐스펙트럼장애와 감별할 때에는 제한적·반복적 행동이나 관심의 존재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대화 차례를 지키거나 몸짓·표정 같은 단서를 활용하는 능력, 비유와 함축적 표현을 이해하는 능력도 진단에서 살펴본다.
자폐스펙트럼장애와 감별할 때에는 제한적·반복적 행동이나 관심의 존재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