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16회(2017) 86번]

고등학교 2학년 B는 인터넷 게임도박을 하려고 몰래 부모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 쓰다가 들켰다. 부모님이 꾸중하자 “심심해서 했고, 나는 심각하지 않다”라며 따지기도 했다. 최근 친구들에게 도박자금을 빌려 쓰다가 갚을 금액이 커지자 어머니가 갚아주었다. 이 사례에 해당하는 장애의 특징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ㄱ. 무기력함을 느낄 때 도박한다.
ㄴ. 원하는 흥분을 얻으려고 더 많은 액수로 도박한다.
ㄷ. 정신역동적 입장에서는 잠복기 고착을 원인으로 가정한다.
ㄹ. 돈을 딸 수 있다는 낙관주의에 빠져 있을 수 있다.
ㅁ. 여성이 남성보다 유병률이 더 높다.

이상심리
  1. ①ㄱ, ㄴ
  2. ②ㄱ, ㄷ
  3. ③ㄱ, ㄴ, ㄹ
  4. ④ㄴ, ㄷ, ㄹ
  5. ⑤ㄴ, ㄹ, ㅁ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③ — 도박장애에서는 무기력감 같은 불편한 감정을 피하려고 도박할 수 있고, 같은 흥분을 얻기 위해 거는 돈을 늘리기도 한다. 돈을 딸 수 있다는 비현실적 낙관주의도 나타날 수 있어 ㄱ·ㄴ·ㄹ이 옳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무기력감과 베팅액 증가를 짚었지만, 당첨 가능성을 과대평가하는 인지적 특징이 빠져 있다.
  • ② 불편한 감정을 달래려는 도박은 맞지만, 잠복기 고착은 도박장애의 원인에 관한 적절한 정신역동적 설명이 아니다.
  • ③ 감정 회피, 흥분을 위한 베팅액 증가, 당첨에 대한 비현실적 낙관주의를 모두 포함하므로 맞다.
  • ④ 베팅액 증가와 낙관적 기대는 맞지만, 잠복기 고착을 원인으로 보는 진술이 틀리다.
  • ⑤ 베팅액 증가와 낙관적 기대는 맞지만, 도박장애의 유병률은 일반적으로 남성에서 더 높다.

관련 개념

도박장애는 손실과 갈등이 생겨도 도박 행동을 조절하기 어려운 상태다.
진단 관련 특징에는 같은 흥분을 얻기 위한 도박 금액 증가와 괴로운 기분을 피하기 위한 도박이 있다.
돈을 딸 가능성을 과대평가하거나 이전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고 믿는 사고가 행동을 지속시키기도 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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