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례에 적절한 진단명은?
20대 여성 C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대학 졸업반이다. 밤에 잠옷만 걸치고 길을 헤매다 발견되었는데, 자신의 이름과 나이 뿐 아니라 그 날 있었던 일도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가족이 찾아왔지만 처음엔 몰라보다가 이틀 후에야 알아보기 시작하였다. 병원의 검사 결과 신체적으로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 가족의 말에 따르면 최근 계속해서 취업에 실패한 후 크게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①해리성 기억상실
- ②주요 우울장애
- ③해리성 정체성 장애
- ④조현병
- ⑤이인증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① — 심한 취업 스트레스 뒤 자신의 신상과 최근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낯선 곳을 배회하다 발견되었다. 신체적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자전적 기억의 상실이 핵심이므로 해리성 기억상실에 해당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기억 공백: 개인의 신상과 최근 경험을 떠올리지 못하며, 심리적 충격 뒤 배회한 점이 해리성 기억상실에 부합한다.
- ② 우울 증상: 취업 실패로 충격을 받은 사실만으로 지속적인 우울 기분이나 흥미 상실을 판단할 수 없다.
- ③ 정체성 교대: 서로 다른 인격 상태가 번갈아 나타났다는 단서가 없어 해당 진단을 뒷받침하지 않는다.
- ④ 정신병적 증상: 망상, 환각, 와해된 사고 등 조현병의 핵심 증상이 제시되지 않았다.
- ⑤ 자기 소외감: 자신이 낯설거나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경험보다 실제 자전적 기억의 공백이 두드러진다.
관련 개념
해리성 기억상실은 중요한 자전적 정보를 떠올리지 못하는 상태로, 흔히 심한 스트레스나 외상과 관련된다.
목적지를 알 수 없는 배회나 이동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를 해리성 둔주 양상으로 설명한다.
진단할 때는 뇌질환, 물질 사용 등 기억상실을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원인도 살핀다.
목적지를 알 수 없는 배회나 이동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를 해리성 둔주 양상으로 설명한다.
진단할 때는 뇌질환, 물질 사용 등 기억상실을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원인도 살핀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