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16회(2017) 175번]

가족상담의 이론적 기초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ㄱ. ‘부모화’란 어떤 자녀가 가족 내에서 부모나 배우자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ㄴ. ‘체계의 비합산성’이란 체계는 부분들을 단순히 합쳐 놓은 것보다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ㄷ. ‘순환적 인과성’은 어떤 행동(A)으로 인하여 반응(B)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ㄹ. ‘디지털 양식’의 의사소통은 신체를 통해서 전달되는 의사소통이며 상징을 많이 수반한다.

가족상담
  1. ①ㄱ, ㄴ
  2. ②ㄴ, ㄷ
  3. ③ㄷ, ㄹ
  4. ④ㄱ, ㄴ, ㄷ
  5. ⑤ㄱ, ㄴ, ㄷ, ㄹ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① — 부모화는 자녀가 부모나 배우자의 역할을 떠맡는 것이고, 체계의 비합산성은 전체의 성질이 부분의 단순한 합으로 환원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순환적 인과성과 디지털 의사소통에 대한 설명은 각각 선형적 인과성과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혼동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부모화·비합산성: 자녀의 역할 전도와 체계 전체의 고유한 성질을 바르게 묶었다. 순환적 인과성과 디지털 양식에 대한 잘못된 설명도 포함하지 않아 적절하다.
  • ② 비합산성·인과성: 전체가 부분의 합을 넘어선다는 설명은 맞지만, 한 행동이 다음 반응을 일으킨다는 일방향 설명은 선형적 인과성에 해당한다.
  • ③ 인과성·의사소통: 순환적 인과성은 상호작용의 되먹임을 뜻한다. 몸짓이나 표정처럼 신체로 전달되는 메시지도 디지털 양식보다는 아날로그 양식에 가깝다.
  • ④ 부모화·비합산성·인과성: 앞의 두 개념은 타당하지만, 순환적 인과성을 일방향 원인과 결과로 해석한 부분이 잘못되어 적절한 조합이 아니다.
  • ⑤ 전체 개념: 부모화와 비합산성은 맞지만, 행동과 반응을 단선적으로 연결한 설명 및 신체적 표현을 디지털 양식에 배정한 설명은 모두 틀리다.

관련 개념

부모화는 자녀가 가족의 돌봄이나 정서적 지지 등 부모 또는 배우자가 맡을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현상이다.
체계의 비합산성은 구성원 간 관계와 상호작용에서 부분만 살펴서는 알 수 없는 전체의 특성이 나타난다는 뜻이다.
순환적 인과성은 가족원의 행동이 서로 원인이자 결과가 되는 되먹임을 강조한다. 디지털 양식은 주로 언어와 같은 관습적 기호를 사용하며, 몸짓·표정 등 비언어적 표현은 주로 아날로그 양식에 속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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