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17회(2018) 172번]

민수(중2)가 분노조절을 잘 못하고 집에서나 또래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이 많아서 걱정이 된다고 어머니가 호소하였다. 이 사례에 대한 가족상담 모델과 개입의 연결로 옳지 않은 것은?

가족상담
  1. ①보웬(M. Bowen)의 가족상담 - 민수의 형제 하위체계 기능을 탐색한다.
  2. ②밀란(Milan) 모델 - 민수의 문제에 대해 가설설정과 순환질문으로 접근한다.
  3. ③이야기 치료 - 민수가 지향하는 삶의 목적과 희망에 대해 질문한다.
  4. ④사티어(V. Satir)의 경험적 가족상담 - 민수의 자존감과 가족의 규칙에 대해 탐색한다.
  5. ⑤해결중심 단기 가족상담 - 민수가 폭력을 행사하지 않을 때에는 무슨 일을 하는지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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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 형제 하위체계의 기능을 살피는 개입은 미누친의 구조적 가족상담에 가깝다. 보웬은 형제순위가 가족 내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볼 수 있지만, 하위체계의 기능을 분석하는 개념과는 구별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보웬·형제 하위체계: 하위체계의 경계와 기능은 구조적 가족상담의 핵심 개념이다. 보웬의 형제순위 개념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 ② 밀란·순환질문: 가족 구성원의 반응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가설을 세우고 순환질문으로 탐색하는 접근과 맞는다.
  • ③ 이야기 치료·희망: 문제로 굳어진 이야기 밖에서 당사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바라는 삶의 방향을 찾는 질문에 해당한다.
  • ④ 사티어·자존감: 경험적 가족상담은 자존감과 가족규칙, 의사소통 방식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 ⑤ 해결중심·예외: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 때의 행동을 묻는 것은 예외를 찾아 이미 작동하는 대처 방법을 넓히려는 개입이다.

관련 개념

구조적 가족상담은 가족의 하위체계, 경계, 위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보고 관계 구조의 변화를 꾀한다.
보웬의 가족상담은 자기분화와 삼각관계, 다세대 전수과정 등을 중심으로 가족의 정서적 상호작용을 이해한다.
밀란 모델의 순환질문, 이야기 치료의 선호하는 삶 탐색, 해결중심 상담의 예외질문은 각각 서로 다른 방식으로 변화의 단서를 찾는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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