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두 내담자 사례에 공통적으로 나타난 인지행동적 가족상담의 역기능적 신념은?
○ 자녀를 훈육하는 상황에서 배우자가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자 “당신 지금 누구 편이야? 내 편이야, 애 편이야?” 라고 말했다.
○ 결혼한 지 20년 된 내담자에게 결혼생활이 어땠느냐고 상담자가 묻자 “행복하지 않으니까 불행했지요. 매일 매일 행복할 줄 알았는데…” 라고 대답했다.
- ①축소
- ②개인화
- ③독심술
- ④이분법적 사고
- ⑤선택적 추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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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 두 사례 모두 가능한 여러 상태를 배제하고 관계를 ‘내 편 또는 자녀 편’, 결혼생활을 ‘행복 또는 불행’으로만 나눈다. 이는 경험을 양극단 중 하나로 판단하는 이분법적 사고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축소는 긍정적 경험이나 성취의 의미를 실제보다 작게 평가하는 것이다. 두 사례의 핵심은 의미를 작게 보는 것이 아니라 중간 가능성을 없애는 데 있다.
- ② 개인화는 자신과 직접 관련이 없는 일까지 자신의 탓이나 자신을 향한 행동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제시된 발언은 책임 귀속보다 양자택일식 판단을 드러낸다.
- ③ 독심술은 근거 없이 상대의 속마음이나 의도를 안다고 단정하는 것이다. 배우자의 반응을 해석한 면은 있으나, 두 사례에 공통적인 특징은 생각을 양극단으로 구분한 점이다.
- ④ 이분법적 사고는 연속선상의 경험을 서로 배타적인 두 범주로만 평가한다. 편을 들지 않으면 반대편이라는 판단과 행복하지 않으면 불행하다는 판단에 공통으로 나타난다.
- ⑤ 선택적 추상화는 전체 맥락 중 일부 정보만 골라 결론을 내리는 것이다. 두 사례에서는 특정 사실의 선별보다 중간 상태를 인정하지 않는 분류 방식이 두드러진다.
관련 개념
인지행동적 가족상담은 가족 구성원의 해석과 신념이 감정 및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살핀다.
이분법적 사고는 정도의 차이와 복합적인 상황을 놓친 채 경험을 양극단으로 평가하는 인지 왜곡이다.
상담에서는 ‘지지하지 않음이 곧 반대인가’, ‘늘 행복하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순간이 있었는가’처럼 중간 가능성을 검토한다.
이분법적 사고는 정도의 차이와 복합적인 상황을 놓친 채 경험을 양극단으로 평가하는 인지 왜곡이다.
상담에서는 ‘지지하지 않음이 곧 반대인가’, ‘늘 행복하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순간이 있었는가’처럼 중간 가능성을 검토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