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19회(2020) 111번]

다음 사례의 내담자는 윌리암슨(E. Williamson)의 관점에서 어떤 진로의사결정 문제를 갖고 있는가?

민아는 친구들의 머리를 잘 단장해주고 친구들의 반응도 좋아서 헤어디자이너가 되기로 선택했지만 과연 내가 옳은 선택을 했는가에 대해 의심한다.

진로상담
  1. ①진로무선택
  2. ②불확실한 선택
  3. ③현명하지 못한 선택
  4. ④흥미와 적성 간의 모순
  5. ⑤직업부조화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② — 내담자는 헤어디자이너라는 진로를 이미 정했지만, 그 결정이 자신에게 맞는지 의심하고 있다. 윌리암슨의 분류에서는 선택한 진로에 확신이 부족한 경우에 해당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무선택은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상태를 뜻한다. 이 사례에는 이미 희망 직업이 정해져 있으므로 해당하지 않는다.
  • ② 선택에 대한 불확실성은 진로를 정한 뒤에도 결정이 적절한지 확신하지 못하는 상태다. 내담자가 드러낸 고민과 일치한다.
  • ③ 비현명한 결정은 자신이나 직업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판단에 문제가 있어 부적절한 진로를 고른 경우다. 사례만으로 선택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볼 근거는 없다.
  • ④ 흥미와 적성의 충돌은 좋아하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이 서로 어긋날 때 나타난다. 사례에서는 그런 충돌이 제시되지 않았다.
  • ⑤ 직업과의 부조화는 개인의 특성과 직업의 요구가 맞지 않는 상태를 가리킨다. 사례의 핵심은 직업적 부적합이 아니라 결정에 대한 의심이다.

관련 개념

윌리암슨은 진로 문제를 선택 여부와 선택의 적절성, 선택에 대한 확신 등을 살펴 구분한다.
직업을 정하지 못했다면 무선택이고, 직업을 정했어도 그 결정에 확신이 부족하면 불확실한 선택이다.
선택 자체가 현명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려면 개인의 특성이나 직업 정보와 어긋난다는 근거가 필요하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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